피구왕 통키 보느라 어느새 새벽 세시가 다 됐네요..ㅎㅎ
그래도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통키가 상영되고 있는 줄 몰랐는데ㅠ(요새 신데렐라에 정신을 빼놓다보니;;)
역시 다시 봐도 그대로군요...(;;)
한 때 저 만화를 보면서 친구들이랑 열심히 피구를 하던 기억이 나요ㅎ
되도 않는 불꽃슛을 외쳐 가며...ㅎㅎ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났던 기쁜 순간이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통키보다 타이거가 더 멋진 것 같아요~
어렸을 땐 무조건 주인공만 좋아했었는데
타이거 멋지네요~-_-ㅋ
잠도 안 오고 웬지 우울하기도 하고(아까 가족분들한텐 힘내라고 해놓고;;),
이 시간에 깨어있으면 저도 모르게 감상적이 된다니까요...^ ^;
통키 잘 보고 있답니다^ ^
통키가 부상을 멋지게 딛고 타이거를 이기기를 바라며..ㅎㅎ
첫댓글 나중에 타이거와 통키 시합이 마지막인데 거기서 불꽃슛이 엄청나죠..ㅋㅋㅋ
불꽃슛 생각나네여 ,,ㅎㅎㅎ
연탄슛이랑 도끼슛이그래도 최고였다는//.
피구왕 통키도 있나요?^^ 예전 생각나네요 어릴적엔 타이거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나이먹어서 티비에서 재방송 하는 것을 보는데 예전 같지 않더군요^^;;
타이거 정말 좋아했었는데^^
전타이거 보다는 통키가 젤루 저아여^^ 귀엽구 의지두 강하궁~ 하루빨리 통키를 보구싶네용^^*
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통키를 무지 좋아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통키 캐릭터옷을 입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ㅋㅋ
전 태백산이 정말 멋졌는데..얼마전에 다시봤었거든요..^^역시재미있습니다..
피구열풍을 주도했던 그 애니!! 게임두 잼났죠 ㅋㅋ
피구왕통키는 인기가 많았죠?>
불꽃 슛이 생각나는 군요.
불꽃슛 따라 하다 넘어진적이 한둘이 아니였는데 ㅎㅎ
나왔다 회전 회오리 슛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