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금요일 오후 3시
휘국이 친구는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광주은행 홀에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해 주었다.
강의 주제는 호남의 의로운 사람들 : 의병을 중심으로 였으며,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한 전공자 답게 설명을 체계적으로 잘해 주었다.
휘국이 친구는 이제 명강사 반열에 올라
서울로, 대구로 초청받아 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 직원들에게
3선 연임으로 광주교육을 책임진 교육감이라고 소개하면서
고등학교 까까머리 친구라고 소개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ㅎㅎ
특히 이날 강의에는 절친 성길모 , 박영길 두친구가 끝까지 함께 하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