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요한복음 21장 1~14절) -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여 제자들을 만나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게 하시고 만지게 하셨으며
그리고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시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나
어떠한 말씀을 전해야 하는지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게 되는데 ....
본문 1절을 보면 ....
요21:1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요한복음 6장 1절은 디베랴 호수를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6:1 <오천 명을 먹이시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이렇게 기록하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디베랴 호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디베랴 호수는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의 이름을 따서
부른 이름으로 로마가(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을 상징하는 것이 디베랴 호수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티베리우스의) 노예로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는 모습을
제자들이 디베랴 호수에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모습은 마치 바로의 노예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려고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복음을 전해 출애굽시키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제자들은 디베랴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게 되는데 ....
본문 2~4절을 보면 ....
요21: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요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 잡으러 가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여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의(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려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날 밤에 갔다가
날이 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이유를
그 날 밤부터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시간인
날이 새어갈 때라는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그 날 밤에 고기를 잡는다는 것은
어떤 말씀을 전해야 구원할 수 있는지도
알지 못한 상태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자신의 소견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뜻으로
자신의 소견으로 복음을 전해서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이 베드로가 그 날 밤에 고기를 잡으러 갔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본문 4절에 ....
요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제자들이 바닷가에 서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어떤 말씀을 전해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얘들이라 부르게 되는데
본문 5절을 보면 ....
요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얘들이라는 것은 제자들은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녀라는 뜻으로 부르는 말씀인데
이 말씀 속에는 이러한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을 모르고 율법만 지키며 살아가는
자들을 젖 먹는 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히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유대인들을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제자들을 얘들이라 부르는 것으로
단단한 음식인 복음의 말씀은 먹고 있으나
아직 장성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 제자들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런 상태로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날이 새도록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구원)
방법을 알려 주시는데
본문 6절을 보면 ....
요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그물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도구로
하나님 백성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배 오른편의 오른은 받다, 영접하다,
취하다라는 뜻을 가진 (데코마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덱시오스)라는 단어로 오른편 또는 오른손의 뜻이 있는 것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는 복음의 말씀을 말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능력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것은
복음의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복음의 말씀을(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만)
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 백성을 구원할 수 없다는 뜻으로
고기를 잡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는 만큼 잡았다고 말씀하는 것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야
하나님 백성을 구원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랬더니 제자들이 비로소 주님임을 알게 되었다고
본문 7절은 말합니다.
요21: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는
요한복음의 저자 사도 요한을 말하는데
요한은 예수님인줄 어찌 알았을까?
하나님 백성을 상징하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뿐임을 사도 요한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고 말씀하신 분이 주님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본문 8~9절을 보면 ....
요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요21: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는
이 모습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병이어 표적을 이루어 주신 것을 말합니다.
이 장면은 제자들이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한 이유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숯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먼저 이사야 6장 6~8절을 봅니다.
사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사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이사야의 입에 닿았으니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제단은 제물을 불살라 여호와께 드리는 곳으로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단에서 집은 숯은
번제물을 여호와께 드린 후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다 받으시고 부활하신 후를 말합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이 선지자의 입에 닿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복음의 말씀을 먹여주고
깨달아 믿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숯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도 다 받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복음의 말씀이며
이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이 숯불이 있고
그 위에 생선과 떡도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밤이 새도록
하나님 백성을 을 상징하는 물고기를 잡는데
숯불 위에 있는 생선과 떡을 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견으로 물고기를 잡으려 한 것으로
다른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물고기를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것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는 복음의 말씀만 전해야 한다는 것이며
복음의 말씀만 전했더니 그물에 가득한 큰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으로 천하 만민을 구원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는 말씀을 모형하고 있는
창세기 30장 36~39절을 봅니다.
창30: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서 품삯을 받는 장면으로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과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
야곱의 품삯이 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외삼촌은 사탄을 상징하고
야곱은 예수님을(말씀 전도자) 상징하는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있는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품을 팔아 구원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며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야곱이 품삯으로 받는 것들은
보통 양과 염소와 다른 양과 염소를 말하는 것으로
죄인임을 알고 죄를 사함받기 위하여
예수님만 따르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보통 양과 사흘 길을 뜨게 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자들과 구별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야곱은 자신의 품삯을 받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는지
이어지는 37절을 보면 ....
창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냈다는 것은
생명의 양식을 머금고 있는 예수님이 벌거벗은 몸이 되어
십자가에서 많은 고난을 받으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로 예수님이 벌거벗은 몸이 되었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신 것을 말합니다.
마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부끄러워했다는 것으로
벌거벗은 몸이 되었다는 뜻이며
또 노아가 포도주를 먹고 벌거벗은 몸이 된 모습과 같이
죄를 범한 죄인의 모습을 벌거벗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지만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셨으므로
벌거벗은 몸이 된 것으로 이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야곱은 자신의 품삯을 많이 얻기 위하여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을
양들이 물을 먹는 구유 앞에 세워 놓은 것인데
이어지는 38~39절을 보면 ....
창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창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개천의 물 구유에 물을 먹기 위하여 모이는 양들의 모습은
생명의 양식을 먹기 위하여 모이는 교회의 모습을 상징하고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어
물 구유 앞에 세워 놓는 야곱은
십자가 복음만 전하는 말씀 전도자의 모습을 상징하는데
본문에서는 고기를 잡으려 하는 제자들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양들이 물을 먹으로 올 때에 새끼를 밴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저와 여러분이 믿음을 잉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는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물을 먹을 때에 새끼를 배는데
십자가를 바라보고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았다는 것으로
말씀 전도자가 말씀을 전할 때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십자가만 전하므로
말씀을 듣는 분들이 믿음을 잉태하게 되어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처럼 복음 전도자는 오직 십자가만 전해야
듣는 분들이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과 같은 의미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말씀이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만
전하라는 의미로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과 떡이 놓여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 전도자는 다른 것을 섞지 말고
오직 복음의 말씀만 전해야 천하 만민을 구원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어지는 본문 10~11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21: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복음을 전하니(그물을 던지니) 물고기를 잡았는데
그물에(복음의 말씀) 가득 찼다는 것인데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은 천하 만민을 구원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는 의미는
에스겔 47장 10절의 말씀을 말하는데
8절부터 봅니다.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강물은 복음의 말씀을 말하고
고기가 심히 많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은 영접한
하나님 백성들이 심히 많다는 뜻입니다.
겔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 것은
번제단인 십자가를 통하여 생명수가 흘러나온다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모형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가에 어부가 서게 되고
그물 치는 곳이 된다는 것으로
복음 전도자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천하 만민을 구원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다라는 의미로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는 것이며
당시에 디베랴 호수에 살았던
153종류의 물고기 종류를 모두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숯불에 놓여있던
생선과 떡을 제자들에게 조반으로 먹이는데
본문 12~13절을 보면 ...
요2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21: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숯불에 놓여있던 생선과 떡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데
그것을 제자들에게 조반으로 먹였다는 것입니다.
조반은 아침 식사를 말하는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조반을 먹였다는 것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쳐 주셨다는 뜻으로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를 모두 가르쳐 주셨다는 뜻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들을
구원할 모든 것을 알고 깨닫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게 하여
고기를 그물 가득히 잡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천하 만민을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으로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만 전해야
듣는 분들이 믿음을 잉태하고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만 전하는
말씀을 들으셔야만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을 잊지 마시고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만 들으셔서 믿음을 잉태하고 거듭나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