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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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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글로리아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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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글로리아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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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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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김다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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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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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하늘소망교회 교인들이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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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식에 참여한 교인들.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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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식이 참여한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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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진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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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이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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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안수기도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
기도로 기해년 첫날 연 포항하늘소망교회
‘송구영신예배’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구
포항하늘소망교회 교인들이 1일 기도로 기해년 첫날을 맞았다.
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한 해를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송구영신예배는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과 기도문 쓰기에 이어 예배, 기도회, 주안에서 성도와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성소희(영남신학대 2년)가 이끄는 글로리아찬양단은 ‘주 없이 살 수 없네’ ‘오 신실하신 주’ 등을 불렀다. 교인들은 따라 부르며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듯 보였다.
예배는 ‘2018년을 돌아보며’ 영상, 예배의 부름, 기원,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송, ‘십계명’ 성시교독,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 강용중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김다혜 집사의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삶’ 특별찬양, 최해진 목사의 설교, ‘아침 해가 돋을 때’ 찬송, 회개와 감사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필리핀단기선교부터 시작한 영상이 임직예배, 포항노회 정기총회, 전 교인체육대회, 구국기도회, 여름성경학교, 세례식, 필리핀목회자세미나, 추계부흥회, 아프리카 토고집회, 교사세미나, 성탄절 발표회 등으로 이어지자 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탄성을 터뜨렸다.
강용중 장로는 기도를 통해 “지난 1년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도움 받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빛 된 주님의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복음전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소서”라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했다.
최해진 목사는 ‘하늘꿈 품고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행복하고 감사한 때도 있었지만, 고통과 아픔의 때도 있었다”며 “고통과 아픔을 잘 관리하고 넘기면 성숙해진다. 고난이 무익이 아님에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이어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란 시편 119편 71절을 교인들과 함께 읽었다.
최 목사는 “고난으로 인해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고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충만하면 유익”이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그런 뒤 “성령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하늘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한다”며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질 육체를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 하늘에 보화를 쌓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도회는 결단의 기도로 진행됐다.
교인들은 2019년 1월 1일을 1분 앞두고 부르짖어 기도를 했다. 기도회는 20분간 이어졌으며, 기도로 새해를 활짝 열고 있었다.
교인들은 개인과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주안에서 성도와 교제는 애찬식, 올해의 말씀 ‘성구 뽑아 읽기’,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 교회소식,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 축도,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해진 목사는 송구영신예배 뒤 강대상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은 교인들에게 일일이 안수기도를 했다.
하늘소망교회는 2019년 전도표어로 ‘나의 삶의 목적은 오직전도’로 정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