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분류 |
가벼운 나들이 > 시티투어·유람선 >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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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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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접근성 ★★ 주차 ★ 숙박 ★★★ 음식점 ★★
여행 포인트
국립경주박물관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은 경주의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경주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3천여 점의 유물이 상설 전시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는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3동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어린이박물관 포함) 1동이 있다. 또 박물관 뜰에서는 성덕대왕신종을 비롯, 고선사터 삼층석탑 등 다수의 석조 유물을 보게 된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경주는 신라 건국 때부터 멸망 때까지 약 1천년 간 신라의 수도였다. 이렇듯이 한 도시가 천 년 동안이나 한 나라의 수도 역할을 한 것은 역사상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록이다.
경주 역사 유적지구는 유적의 성격에 따라 5개 지구로 나뉘어지는데,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돌아보는 경주시티투어는 4개의 코스가 운행되고 있다.
코스 ①은 불국사, 민속공예촌(신라역사과학관), 분황사, 김유신장군묘,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대릉원(천마총) 등을 둘러본다. 코스 ②는 괘릉, 석굴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골굴사 등이 포함된다. 코스 ③은 포석정, 천마총,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등을 둘러본다. 코스 ④는 포석정, 통일전(서출지),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대릉원 등을 둘러본다.
코스 ①~③은 보문단지를 경유하며, 국립경주박물관이 포함된 코스는 박물관 휴관시 안압지와 반월성으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