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연에서 권교무님은 원불교의 마음공부는 모든공부의 근본이되고 마음공부 하나만하면 전체공부한것이다라고 하면서
나의 가치는 우리가 결정했는것이 아니라 부모 조상 남녀차별 사주팔자 전생의업으로 결정 되어왔다고 하고 진정한 나의가치는 이런것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가치있는사람으로 되기위해허겁지겁 달려가는 현대인의 노력하는(DOING) 모습
현존하라(BEING)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있다.
노력할때 이런 내가치가 깨어진다고 하시면서 나의 존재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사주팔자가 나를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결정한다 마음먹기 나름이다 최고의 마음을 먹어라 .
*천상천하유아독존(부처님)
이말을 처음 들었을때 거만한 말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알고보니 가장 겸손한 말씀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이유는 모두다 그렇기 때문이다면서 자기가 가장소중하다는것을 말씀하셨다는뜻이기에 누구나 유아독존이기때문이다고 하셨으며
*나의 조물주는 나다(소태산)
내인생은 내가창조한다.
*어떤 위대한 존재(무라까미)
인간의 세포가 35억년의 죽음과 태어남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속에 나도 몇억번 나고 죽고 하였으므로 위대한 존재이다.
최고의 마음을 먹어라
나는 위대하다(얼씨구!!)
나는 최고이다(좋다!!)
나는 특별하다(어이!!)
지금 여기가 최고의 성지이며 지금 이시간이 나에게 가장 좋은 시간이고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인연이 최고이다.내가책임진다. 무수히 많은사람속에 이곳에 못온 사람.... 이곳에서 만난인연의 사람과시간은 특별하기에 이순간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셨다.
내속의 어린아이가 이를 거부하고 저항한다. 이는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늘 구박하고 질책하고 무시하며 깊은 열등감을 주었다. 상대의 가치도 내가 결정한다.좋은사람과 나쁜사람도 내가 결정한다 나를 무시하고 비방하는사람일지라도 내가 결정한다.
모든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는 유와무가 구공(俱空) 이다.
제법무아(諸法無我)이다.
예) 성불경보살 (못적었음)
빅터 프랭클린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아 책을을 쓴 독일의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린 박사는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해서 그 지옥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명예와 재산은 물론 옷가지가지 빼았겨 벌거숭이가 되었고 매 순간 죽음으로 몰아가는 혹독한 환경속에있었지만, 그럼에도 그 어느누구도 그에게서 빼았지 못하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 먹는가 하는것,그것만은 어느 누구도 빼았지 못하였습니다.그 수용소의 대부분 사람들은 힘든 노동을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비참하게 어려움을 당하나 절망하였습니다.
그런데 프랭클린은 막사옆에 피어난 작은 꽃의 아름다움에취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하루에 한덩어리 배급되는 빵을 다른사람은 허겁지겁 먹어치웠으나 그는 여러 덩어리로 나누어서 빵 한조각이 주는 의미를 가슴 깊이 느끼며 벅찬 고마움으로 먹었습니다.
그는 이처럼 자신이 지닌 귀중한 자유를 가능한한 향유함으로써 주위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이 단지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영혼의 성장을 가져다 주는 힘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죄수중에서 감시자를 두었는데 이들을 카포라 불렀는데 이들은 수용자를 죽일수도 있고 다른 작업장에 보낼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살인마라고 이야기했지만 프랭클린은 저사람도 내형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자신을 "당신은 살인마야"하면서 증오심어린 표정으로볼때 어떤 한사람이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해보십시요 . 놀랍게도 그가 어려움을 당할때마다 카포가 달려와 구해줍니다.
한번은 작업대기하는 상황에서 줄을 섰는데 갑자기 한 카포가 뛰어오더니 욕을 하며 프랭클린을 발길질해 다른 줄에서게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한줄은 가스실행이었고 다른줄은 작업장을 향한것이었는데 처음 프랭클린이 섰던줄은 죽음으로 가는 줄이었더랍니다. 이것이 자신이 마음 먹은대로의 삶이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마쓰시다3대축복
고노스케를 닮아라
이 말은 일본의 어머니들이 아들에게 훈계할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라고 한다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해야했고 집을 떠나 자전거포의 점원으로
사회 첫발을 내디딘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의 부모나 행제자매들은 하나같이 50살을 넘기지 못하고 병으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는 94살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570개 기업에 13만 명을 공용하는 기업의 총수가 됐다
그러나 고노스케를 닮아라 라고 말하는것은 이렇게 단순히 그가 빈손에서 일어나 성공을 일궜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삶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진지했다
마쓰시다는 나는 세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 라는 말을 즐겨했다 "가난한것 "
"허약한것" "못배운것" 이 축복이라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직원이 그런 것들이 어떻게 은혜가 될수 있느나고 물었을때 마쯔시다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고 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이 넘었서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 마찰을 한다네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지만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베우는데 노력해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기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돼 늘 감사하고 있다네 ,,,
지금까지 나를 누가 괴롭게 했겠습니까?
부모 ?자녀? 배우자 ?직장상사 ?친구 ?이웃 ?보이지않는 마음의 원리에서 내가 내자신과 상대를 미워하고 비난하면 내가 상처를 받는다.(부메랑의 원리)
상대가 그자신과 나를 미워하면 그가 상처를 받는다.
예) 42장경중에서 앙천이타(仰天而唾)...하늘에 침을뱉으면
타불오찬(唾不汚天)...하늘에는 가지 않고
환오기신(還汚己身) ...도리어 자기몸에 떨어진다.
인간은 마음을 먹고 산다 마음은 내가 먹는다 지금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 하는것이 나의 삶을 결정한다.
마음은 내가먹는것
상대가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다 무엇이든지 나에게 최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자유를 얻는다. 좋은마음을 먹으면 좋아지고 악한마음을 먹으면 악해진다.기왕이면 좋은 마음을 먹고 최고의 마음을 먹고 살자.
우리시대의 마음
원수를 사랑하라.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자.
어두운 마음은 한번 좋은 마음은 10번.
이렇게 마음먹을 자유가 나에게 있다.
처음에 누가 나를 비난하면 참아버리면 나중에 용서된다. 내차앞에 큰 차가 막아놓았을때 화가 나지만 밀어도 끄떡않해도 여러번 밀면 막은차가 움직인다 그러면 바퀴가 굴러간다 그때부터는 쉽게 밀어버릴수 있다, 이와같이 자기에게 비난이 있다면 처음에는 견디기가 힘들어도 그것을 계속 밀어내면 비난이 저절로 달아난다고 하였다.
대충 적어보았습니다. 200명 가량의 원불교 교도들이 오셨으며 교무님 박성신 부회장님을 만났고 특강을 직접 들었으므로 의미가있었습니다.
권교무님의 싸인을 책에 받고 마음공부하는법을 들으러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안소니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일보에서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일들은 어느 교도님께서 내어주시던 보이차와 누릉지튀김처럼 구수하고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일을 시작으로 님의 공부길이 날로날로 열려서 성불제중 크신 원을 꼭 이루소서 마음깊이 축원드립니다. _()_
첫댓글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안소니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일보에서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일들은 어느 교도님께서 내어주시던 보이차와 누릉지튀김처럼 구수하고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일을 시작으로 님의 공부길이 날로날로 열려서 성불제중 크신 원을 꼭 이루소서 마음깊이 축원드립니다. _()_
강의내용을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