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엄마의 마지막 4차치료를위해 여느때와같이 저희 세 모녀는 인천으로 갔습니다.</p><p>환청으로 매일같이 전 천교경을 셀수없이 외우는 듯합니다.</p><p>인천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도 전 쉴새없이 빠르게...느리게..경을 외우며 갔습니다..(아빠영가가 제게 온다는 대사님</p><p>의 말씀을 들은후..의식하에 더 외우는듯해요)-아빠의 영가</p><p>가 제게 오도록 하늘에서 허락했다네요..아빠가 건강해진다</p><p>하니 열심히 "경수련"해야겠죠~^^</p><p> </p><p> </p><p>항상 그랬듯 대사님 만나뵈러 가는 지하철에서 전 항상</p><p>기절할듯하는 순간 무언가 봅니다.</p><p>추운 겨울날같은 초라해진 구멍난 묘지..</p><p>(순간 내가본게..설마 십상시 당시 나의묘지인가?</p><p> 전 저의치료가 다 끝났다 생각했기에..십상시 영가가 </p><p> 도망갔다 다시 내 묘지로 왔구나..하며 ..엄마의 치료만</p><p> 생각하며 대사님댁으로 갔습니다.)</p><p> </p><p>----------------------◇◇◇-----------◇◇◇◇--------------------</p><p> </p><p>대사님과 만나 저희 세모녀는 법당으로 먼저 들어가고</p><p>대사님께선 옥상에 있는 물고기 먹이를 주시러가셨</p><p>습니다.</p><p>화장실에서 손을 씻고있는데 무언가 "쿵쾅"거리는 소리가</p><p>났지만..대사님께서 계단에서 내려오시나보다했어요.</p><p>대사님!! 그날 저희 치료만 없었어도 옥상에 올라가 다칠</p><p>일이 없었을텐데 너무나 죄송합니다.</p><p>(현재 100%회복되셨길바래요)</p><p> </p><p>당시 전 대사님께서 아프신 내색을 전혀 안하셔 눈치없이</p><p>모르고있었습니다.</p><p> </p><p>전 저희 치료는 끝났다 생각하여..</p><p>제가 궁금한 몇가지 사항들에 대해서만 짧게 여쭈었습니다.</p><p> </p><p>요괴들이 놀리며 자꾸 불러대는 죽은영가들..몇명</p><p>지네영가..(지네는 바이러스처럼 우리 주위에 많다고</p><p>하셨습니다)</p><p>그리고 저의 머리치료 횟수.. ?(대사님께서 정신없이 질의</p><p>하는 절 보며 미소를 지으시면서)</p><p> </p><p>"그걸 어떻게 알겠어요?"하셨습니다.</p><p>--------------》》지난 5회차 마지막 치료때 여쭈우니</p><p>대사님께서 그정도면 치료 받을 필요없다며..</p><p>제 머리치료까지 모두 해주셨습니다.</p><p>(대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마지막 5회차 치료때 </p><p>대사님께 말씀드렸지만..</p><p>♡"대사님께서 저희 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은혜</p><p> 평생 잊지않고 살아가면서 조금씩 갚겠습니다"♡</p><p> </p><p>-----------◇◇◇◇◇---------◇◇◇------◇◇◇◇--------</p><p> </p><p>지난 3차 치료때 대사님께서 엄마에게 건강검진을 권유</p><p>하셨습니다.</p><p>여지없이 병원에서 엄마에게 대장내시경을 해봐야 한다는</p><p>소견이 나왔고 ...</p><p>대사님께서 엄마의 대장을 봐주셨어요..대장에 이상이 있</p><p>으니 병원에 꼭!가셔야 한다고..(5회차 치료받기전 저희</p><p>엄마 대장에 용종 4개 제거하셨습니다)^^</p><p> </p><p>엄마의 치료전부터 대사님께서 우측가슴을 자꾸 만지고</p><p>계셨어요.</p><p>저의 엄마의 4차치료 당시 주 통증은 우측 가슴통증이였습니다.</p><p>◇◇◇너무나 신기한건..◇◇◇</p><p>대사님께서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우측가슴에 통증</p><p>이 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p><p>엄마의 어깨.배.가슴.다리.허리 엄마의 천령치유가 시작되</p><p>었고 이번 엄마의 치료시에 대사님께서 별다른 말씀없이</p><p>엄마의 고통을 함께 가지고 오시면서 치유가 시작된것 같습니다.</p><p> </p><p>전 아이들 방을 청소하러갔고..작약꽃님은 오늘 오시나..</p><p>하면서..서연이와 작약꽃님을 저도 모르는사이 은근히</p><p>기달리고 있더라구요~^^</p><p> </p><p>----------◇◇◇◇------------◇◇◇◇◇----------◇◇◇◇--</p><p> </p><p>아이들방 청소를 끝낸후..갑자기 대사님께 궁금증이 생겨</p><p>여쭈어 봅니다.</p><p> </p><p>"대사님 제게 십상시 영가가 얼마나 남아있나요?"</p><p> </p><p>대사님께서 갑자기..</p><p> </p><p>"오늘이 마지막이죠?"</p><p> </p><p>"네"</p><p> </p><p>"다음주에 한번 더 오세요"</p><p> </p><p>"네! 1회 치료 더받으면 되나요?"</p><p> </p><p>"네.다음엔 그냥오시면되요"</p><p> </p><p>라고 말씀하셔..왜? 죄많은 나를 그냥 오시라고 하시지?</p><p>..이상하다..라는 생각도 잠시..</p><p> </p><p>♡생각지도 못했던 저의 치료가 시작된것 같습니다..♡</p><p> </p><p>대사님께서..</p><p> </p><p>"지금 소리가 어디서 들려요?"</p><p> </p><p>"좌측 귀에서 많이 들려요"</p><p> </p><p>대사님께서 좌측쪽 영가는 제거 하셨는데..</p><p>저의 환청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집니다..</p><p> </p><p>대사님께서..</p><p> </p><p>"등에서는 안들리나요?"</p><p> </p><p>"등쪽에도 분명 영가들이 예전부터 다니고 있었지만</p><p>  머리 뒷쪽에서 들려요"</p><p> </p><p>"대사님 지하철에서 구멍난 묘지를 봤어요"</p><p> </p><p>"지금 묘지에서 십상시 영가 찾고있네요"</p><p> </p><p>"대사님!십상시 전생 제 묘지인가요?"</p><p> </p><p>"진짜묘지는 아니고 십상시 영가 묘지에있으니 대사님께</p><p>알리라고 신들께서 알려주신거에요."</p><p> </p><p>----》》전 속으로 괴성을 질렀습니다..</p><p>            나 다시 공부할수있나?</p><p>(제가 말하는 공부는 일반상식..제가하고싶은 일과 연관된</p><p>  어렵지 않은 공부를 의미해요.먹고살기위한 공부!!)</p><p> </p><p>---------◇◇◇◇----◇◇◇◇-----◇◇◇◇------◇◇◇---</p><p> </p><p>대사님과 치료도중 "찌농님"께서 오셨어요.</p><p>(두번째 뵙는데 찌농님 미인이세요^^)</p><p>지난 치료때 찌농님께 우리 설아 치료받고 인사성도</p><p>예의도 많이 밝아졌어요.</p><p>찌농님  오시니 설아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더라구요.</p><p> </p><p>설아 역시 생각지도 못했던 찌농님께  치료를 받게되었어요.</p><p> </p><p>찌농님께서..</p><p> </p><p>"설아는 허리와 골반이 약해요.</p><p>(설아를 유심히 살피시더니...)</p><p>설아 W자세네요.걷는 것도 옳바르지 못하고 팔자로</p><p>걷는 경향이 있어요."</p><p> </p><p>엄마인 전..</p><p> </p><p>"네?맞아요.설아 태어날때 발 뒷꿈치쪽이 완만하지 못</p><p>하게 태어났어요"</p><p>(엄마라는 전..그동안 설아의 자세가 잘 못됨도 모르고..</p><p>허리와 골반이 약한 설아인줄도 모른채..</p><p>훗날 설아가 아파할 생각하니 속으로 아차! 싶었습니다)</p><p> </p><p>찌농님께서 설아를 불러 앉으라하시며 치료해 주신것</p><p>같습니다.</p><p> </p><p>"설아 아킬레스건도 타이트해 아플거에요.</p><p> 설아야! 여기 아프니? (우리 설아 찌농님 앞에선 긴장하여</p><p> 아파도 참고있는 기색이 역력하다 나중엔 아프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p><p> </p><p>찌농님께서 우리 설아 아픈거 가지고가셔 치료해주신거</p><p>엄마인 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p><p> </p><p>0.00001%로도 기대도..예상도 못했던 부분이라 찌농님께</p><p>너무나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p>(우리 설아 요즘에 스스로 바른자세 유지하러 노력하는</p><p>모습이 보입니다^^)</p><p> </p><p> </p><p>-------------◇◇◇◇◇------◇◇◇◇----◇◇◇◇----------</p><p> </p><p>찌농님께서 설아의 치료를 하시는 동안..</p><p>대사님께선 저의 엄마와 저의 치료를 계속해서 해주셨어요.</p><p> </p><p>♥︎(대사님께 치료 받을땐 어떠한 행위도 하시지 않습니다.</p><p>  즐겁게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p><p>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실제상황"입니다.</p><p>치료할때 마다 저도 매일 잊어요.대사님께서 유체이탈하셔 제 몸속으로 오셔 치료해 주신다는 사실을..)♥︎</p><p> </p><p>제게있는 환청의 영가는 양파껍질처럼 계속되어집니다.</p><p> </p><p>대사님께서..찌농님께 말씀하십니다..</p><p> </p><p>"십상시 영가는 제거했는데 누군가?"</p><p> </p><p>찌농님..(유심히 저의 환청을 들으시며 찾으십니다..)</p><p>------>>저의 환청의 내용은 입에 담을수 없는 18(생식기)년 </p><p>대사님과 찌농님께 들려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p><p> </p><p>"설아 전전생 무당할머니와 교주였던 전생남자에요"</p><p>(전 속으로 우리딸 별걸 다했네..)</p><p>엄마인 제 기가 약하면 전생혼이 제게 올수있다고 찌농님</p><p>께서 말씀해 주셨어요.</p><p> </p><p>설아의 전생혼을 제거해도 저의 환청은 계속됩니다..</p><p> </p><p>"대사님께서..찌농님께 또 누구야?"</p><p> </p><p>찌농님께서 웃으시며..</p><p> </p><p>"설아 전생중 세자비 였던적이있어요..일찍히 쫒겼났지만</p><p> 누릴건 다누리고 사는 세자비..(세자비 앞전생 교주였던</p><p> 죄로 일찍 쫒겨났다네요~)"</p><p>--------->>>대사님께서 설아 전생 세자비 묘에 문제가 있다며..처리해 주셨어요.</p><p> </p><p>역시나 제 귀엔 테잎을 틀어 놓은듯 환청은 이어집니다..</p><p> </p><p>"대사님! 귀에서 할머니소리가 계속나요~"</p><p> </p><p>대사님과 찌농님과 함께 저의 환청 소리의 원인을 찾</p><p>기위해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p><p> </p><p>찌농님께서..</p><p>"설아 무당 할머니가 안가고 있어요"</p><p> </p><p>대사님께서</p><p>"무당 할머니와 전생에 원수였네요"</p><p>----->>제가 전생 죄가 없어도..엄마가 아니였어도..</p><p>          전생의 인연으로 올수있다합니다.</p><p> </p><p>♠︎이부분에서 제가 느낀건..우리는 삶(혼)은 2023년도에</p><p>     머물고 있지만 우리의 여러개의 전생 혼들은 어딘가에</p><p>     바이러스처럼 숙주하고 있겠구나!하는 퀘스천이 들었</p><p>     습니다.</p><p> </p><p>새로 발견된 영가들이 제거되도 저의 환청은 컨티뉴입니다..</p><p> </p><p>"대사님! 할머니 소리 계속나요"</p><p> </p><p>대사님께서 할머니가 왜이리 많으냐며..</p><p>찌농님께 ..</p><p> </p><p>"또 누구지?"</p><p> </p><p>"설아아빠 엄청센 27대 조상할머니에요"</p><p>(저와 전생의 원수였다합니다)</p><p> </p><p>전 멋도 모르고..</p><p> </p><p>"이젠 저와 상관없는 사람인데 제게 왜 오나요?</p><p> 이해할수 없어요" 라고하자..</p><p> </p><p>찌농께서 제게..</p><p> </p><p>"앞으로 그런말하면 안돼요"</p><p>---->>>아직 정회원이라 이부분 잘 이해가 안됩니다</p><p>(조상이 합쳐진다라는 짧은 부분만 알고있습니다)</p><p> </p><p>역시나..</p><p>저의 환청은 끈이질 않습니다..</p><p> </p><p>전 속으로 울먹이며</p><p>"할머니 소리 계속나요"</p><p> </p><p>찌농님께서도 웃으시며..많기도 많다라시는듯한?^^</p><p> </p><p>찌농님께서 또 찾아 주셨어요.</p><p> </p><p>"설아아빠 19번째 전생 고약한 할머니가 와있네요"</p><p> </p><p>작약꽃님께서..</p><p> </p><p>"그럼 설아아빠가 좋아지겠어요?"라고 하니..</p><p> </p><p>대사님께서..</p><p> </p><p>"그건 설아아빠에게 다시 보낼지..다른 곳으로 보낼지</p><p>신들께서 결정하실 부분이에요"</p><p>(이부분 역시 저 또한 너무나 궁금합니다.</p><p>  하늘세계 너무나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p><p> </p><p>---◇◇◇◇</p><p>하나의 영가제거..</p><p>또다시 새로운 영가발견..</p><p> </p><p>늘상 듣던 목소리의 젊은영가..</p><p> </p><p>"대사님! 항상 듣던 젊은남자 목소리가 들립니다"</p><p> </p><p>대사님께서 찌농님을 바라보십니다.</p><p> </p><p>"설아아빠에게 전생에 많이 맞고 불에 타 죽은 18세 남자인</p><p> 인도영가에요"</p><p>---->> 이영가 역시 18(뭐뭐같은)년이라고 쉴새없이 속삭였죠..</p><p> </p><p>찌농님께서..</p><p> </p><p>"싸이코패스에 태어날때부터 "학살자"로 태어났지만 아빠</p><p>에게 눌려 성추행하는 찌질이네요"</p><p> </p><p>대사님께서..</p><p> </p><p>"18은 본이이 18세라고 알려준것 뿐이라네요.</p><p>  (라고 하시며 찌농님과 함께 웃으셨어요)</p><p>  변태라 설아아빠한테있다 설아엄마에게 갔네요.</p><p>  다리 불구자이고 설아엄마를 끌어안고 있네요."</p><p>  (불결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p><p> </p><p>----->>>대사님께서 18세 변태영가 처리하실때 코가</p><p>            뜨거우시다며 물을 자주 찾으셨어요.</p><p>            저 또한 양볼이 후끈후끈하게 달아 올랐어요.</p><p>            (이 영가는 불에 타 죽어서였겠죠!)</p><p> </p><p>더욱 놀라운건 ...</p><p> </p><p>인도18세 변태 남자 영가를 "인도의 시바신"이 막아</p><p>주고 있다합니다.(엄청센 악신)</p><p>------>>대사님과 약속한 부분이있어 자세히 적을순</p><p>           없습니다.^^</p><p>"파괴의신 시바신" 인도에선 신성시 모시는 신들의 한</p><p>종류죠..(인도역시 악신을 위해 그렇게 꽃을 받치며 기도</p><p>하는지..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p><p> </p><p>--◇◇◇</p><p>전 32살..그리고..33살 </p><p>인도에 빠져(인도 영화 "세 얼간이"를 보고 레에있는 </p><p>"루브라밸리"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죠^^)</p><p> </p><p>두번에 걸쳐 홀로 인도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p><p>피부가 예민해 피부병 시달리면서도 여행을 포기하지</p><p>않고 제가 보고싶었던 새로운 문명과 문화는 다 접하고</p><p>왔습니다.</p><p>이곳에서 "인도의 시바신"이 제게 왔답니다.</p><p>(전 다짐했죠! 집 밖에선 절대 자지 않으리라며..)</p><p> </p><p>----◇◇◇◇-----◇◇◇◇◇------◇◇◇◇</p><p> </p><p>환청이 계속되어 대사님께 여쭈었어요..</p><p> </p><p>"대사님! 십상시는 다 갔나요?"</p><p> </p><p>"제겐 왼쪽에있고 고래이님에겐 우측에 남아있네요"</p><p> </p><p>"대사님 양쪽머리가 너무나 아픕니다"</p><p> </p><p>"양쪽머리 맞아 죽은 영가가 와있네요"</p><p>(대사님께서 미소를 띄우셨지만..뭐가 이렇게</p><p> 많은 영가를 지니고 있나?라는 생각에 저도 웃음이</p><p> 나왔습니다)</p><p> </p><p>대사님께서 제게</p><p> </p><p>"현재 아빠영가 가슴쪽에 15명있네요.효도 공덕</p><p>세우는 거에요."천교경" 으로 처리가 가능하네요"</p><p> </p><p>"네!대사님..너무나 감사드립니다"</p><p> </p><p>----------◇◇◇◇----◇◇◇◇--------◇◇◇---</p><p> </p><p>전 너무나 행운아 입니다.</p><p>처음 대사님께 7회진단 받았지만 높으신 신들께서</p><p>엄마의 치료를 허락해주셔 저역시 11회까지 치료</p><p>까지 받는 호재를 누릴수 있었는데 대사님께서 한번더</p><p>엄마와 함께 오시라하십니다.</p><p> </p><p>글을쓰는 지금 제가 너무 밟게 쓰고있는거 저 역시 잘</p><p>알고있습니다..(현재 글을쓰는 후기가 11번째에요)</p><p> </p><p>저 또한 고되고 괴롭고 깊은 수렁텅이에 빠져 모든것을</p><p>잃어 가는듯한 힘든 시간들도 많았습니다.</p><p>몸이 여기저기 아프고..</p><p>웃는방법 조차 잃어버린..</p><p>오롷이 설아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지내는..</p><p>몸이 아파도 제가 견딜수 있었던건 우리 설아가 있기</p><p>때문이였을거에요..(상상할수 없을만큼 많이 고통스러</p><p>웠습니다.)</p><p>---->>>후기쓰는데 눈물이 흐르네요..</p><p> </p><p> </p><p>저는 조상님의 도움으로..하늘 선신님들의 도움으르</p><p>높으신 신들의 허락을 받아 ..대사님뵙고</p><p>끝났어야할 저의 삶을 다시..새 생명 얻어 살아가고</p><p>있습니다.((저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 보시면 알수있는</p><p>부분입니다---♠︎혹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될까하여</p><p>적게되네요^^))</p><p> </p><p>전생죄가 너무나 커 이번생 살아감에 어떤한부분의</p><p>제약도 있고 삶이 평탄하지 못하였지만..</p><p>대사님 뵙고 그원인과 이유를 알게되었고..</p><p>제가 할일들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틀을</p><p>잡게 되었습니다..</p><p> </p><p>♥︎대사님 뵙고 저와설아 저희엄마도 밝고 많이 건강해졌습니다.^^</p><p>너무나 좋아진 부분들이 많아 세세히 다 적을수 없을</p><p>정도입니다.♥︎</p><p>----♡♡♡마지막 치료후기때 세세히 작성할께요♡♡♡</p><p> </p><p>대사님 핸드폰저장 네임은</p><p>"설대사님-생명의은인" 으로 저장해놓았네요.</p><p> </p><p>저 정말 이번 치료는 엄마의 마지막 천령치료를 받으러</p><p>대사님댁에 방문하였는데...</p><p>대사님께...찌농님께...</p><p>제 치료 허락해주신 높으신 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p> </p><p>-----◇◇◇◇----◇◇◇◇----◇◇◇◇----◇◇◇◇--◇◇--</p><p> </p><p>치료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엄마와 설아는 </p><p>피곤한지 눈을 감고있고 전 지하철 창밖을 보는데</p><p>눈물이 흐르더라구요..</p><p>그냥 그 순간들이 아름답게 느껴져서였던것 같습니다.</p><p> </p><p>부족한 저의 글을 읽고 어느 누군가에게...</p><p>설대사님을 만나 치료 받을수있는 새로운 삶을</p><p>보낼수있는..</p><p>복된 삶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p><p> </p><p>♣︎후기 쓰는 오늘 요괴들이 시끄럽게 하다 후기를 마치는</p><p>현재 잠잠해졌어요..</p><p>이젠 무섭지 않아요..대사님께서 제게 있는 환시를 닫아</p><p>주셨습니다~^^</p><p>10% 귀는 열려있지만 "전생죄"라 생각되어 집니다.</p><p>대사님께서 지금처럼 살면 앞으로 좋아진다 하셨습니다.</p><p>선한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p><p> </p><p>오늘 설아가 10도 안되어 잠이 들었는데..</p><p>벌써 1시30분입니다..</p><p> </p><p>♡대사님.찌농님 감사합니다♡</p><p> </p><p>굿밤되세용~^^♡♡♡♡♡♡</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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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귀한후기 항상 눈물 없이 읽을수가 없네요ㅜ 영가영향은 꽤 다양하게 오지만요..ㅜ 죄가 없는 경우 크게 오지 않는다고 해요 이번생에는 자식 잘 키우고 부모님께 효도해서 공덕 쌓으라고 알려주셨는데도 더딘것같고 꽤 어려워요^^'' 고래이님 의 부지런함과 선함에 제가 많이 배웁니다... 정성껏 치료후기 써주셔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요 앞으로는 웃음가득한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치료 잘 받고 오셨군요 아버님의 영가들이 김태현님께 넘어와서 처리하실수 있다니 정말 효도 하시는거 맞네요 경수련하느라 바쁘시겠습니다 영가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자꾸 오는거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ᆢ 힘드셔도 다 업 갚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잘 해내시길 바래요 신들께서 허락하신 것도 고래이님이 선하게 열심히 노력하시기 때문이겠지요 늘 응원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첫댓글 귀한후기 항상 눈물 없이 읽을수가 없네요ㅜ 영가영향은 꽤 다양하게 오지만요..ㅜ 죄가 없는 경우 크게 오지 않는다고 해요 이번생에는 자식 잘 키우고 부모님께 효도해서 공덕 쌓으라고 알려주셨는데도 더딘것같고 꽤 어려워요^^'' 고래이님 의 부지런함과 선함에 제가 많이 배웁니다... 정성껏 치료후기 써주셔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요
앞으로는 웃음가득한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설아가 보고싶네요 많이 달라진 가족보니 저도 넘 좋았어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앞으로도 좋아지신다 하시니, 많이 호전되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로써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치료후기 감사합니다. 설아네 가족분들 모두 더욱 건강하고 복받는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치료 잘 받고 오셨군요
아버님의 영가들이 김태현님께
넘어와서 처리하실수 있다니 정말 효도 하시는거 맞네요 경수련하느라 바쁘시겠습니다
영가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자꾸 오는거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ᆢ
힘드셔도 다 업 갚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잘 해내시길 바래요 신들께서 허락하신
것도 고래이님이 선하게
열심히 노력하시기 때문이겠지요
늘 응원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고래이님도 어머님도 뵙다가 안 뵈니..보고 싶네요 ㅎㅎ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감동이 가득한 후기입니다~^^
가족 모두 천복이 가득한 느낌이에요!
많이 좋아지셔서 넘 좋습니다
앞으로 치료 다 받으시고
더 편안하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