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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6차 후기 2018. 6. 22~24.(주말) : 백두대간 10-4구간(신의터재-버리미기재) 산행후기...
퐁라라 추천 0 조회 1,493 18.06.25 19:28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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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26 17:48

    비가 오거나 겁나 더우면 클리어입니다~^^

  • 18.06.26 17:52

    거기들렀다 후미에 쫒기면 또 달려야합니다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 18.06.26 18:10

    청명 형님...너무 욕심이 과하시네요..
    2개 정도 악휘봉.갈미봉 정도만 하시죠
    아 ..당연 희양산은 가야 합니다

  • 작성자 18.06.26 22:47

    소림사주방장이 지키고 있음 우짜지요? 케이님 단증 많음 나눠주세요~ ㅋ^^

  • 18.06.26 21:03

    난 퐁라라가 언급한 곳들 다 가봐서 또는 안갈거임. ^^;;

  • 작성자 18.06.26 21:05

    형님! 후기 마감 지키셔야죠~
    목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 18.06.27 17:24

    모두 선두들은 봉 찍고 오샴 후미 오랫만에 선두 해 보아야겠네여 야호 신난다.뒷풀이에 늦기만 해봐라 걍 팍 ~~경위서 10장씩 써오라 해야겠어~~ㅋㅋ

  • 18.06.27 17:38

    세이님 헨폰 나 줘....
    내가 배지 다~받아 올테니..

  • 18.06.27 17:40

    ㅎㅎ 별루 의미없음 걍경의서 쓸 준비하샴 ㅋㅋ

  • 18.06.26 16:17

    무박 이틀의 산행, 그 기록 작성하시는 것도 무박 이틀은 걸려셨을 듯 합니다.^^ 하여 읽는 사람도 밤새워 읽어야 도리가 될 듯 합니다만 밤은 새우지 않고 정독에 정독을 합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각자의 빛깔을 갖고 있으되 함께 할 때 더 빛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팀이란 여러 빛깔의 사람이 모여 하나가 되는 일이지요.
    저의 소견에는 최고의 팀은 무지개와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의 빛깔을 존중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대간23차님들은 어떤 무지개가 될지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6 16:41

    원나라에 끌려간 공녀들 있자나여~
    그곳에서 황실로 들어간 여자도 있고,
    되돌아 오면 환향녀가 되는거고~
    요즘은 국제결혼도 빈번한데... ㅠ

    몽골에선 우리나라를 "솔롱고스"의 나라라 부른데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며,
    동쪽 하늘을 바라보며 노스텔지어를 달랜 그 여인네들의 애환도 읽혀지죠~
    정작 무지개 나라, 삼천리 금수강산에 살고있는 우린 행복을 잘 모르는것 같아서~^^

    수행중님 댓글도 무쟈게 길어서 아는 얘기 함 히봤슈~~^^

  • 18.06.27 15:43

    무지개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이 글은 퍼다가 좀 써 먹을께요. ㅎㅎ~

  • 18.06.26 17:05

    함께 어우러져
    대간길 걷는모습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항상 즐건 산행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6 17:20

    네, 대장님!
    나이가 한두 개도 아니고 재미가 없으면 까이꺼 만들면 되는거구요.^^
    그나저나 대장님은 언제 오실련지... 세총님이 몹시 기다리던데요~ ㅋ^^

  • 18.06.26 17:46

    산행기 읽다가 시간 다갑니다. 읽기도 힘든데 이런 산행기 작성하느라 인터넷 서핑하고, 글쓰고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글쓰기를 즐기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글이 나오는군요.
    험난한 속리산 구간 잘 지났으니 큰 어려움은 다 지난 듯 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즐기는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6 17:56

    네 총대장님!!^^
    건질건 모두 건지며 가고픈데 읽기에 부담스런 애로가 있네요. 조화롭게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긴글 다 읽으셨다니 죄송하고 감사하고~^^

  • 18.06.26 18:36

    백두여지승람을 편찬 하셔야할 듯 합니다 가는 곳곳 사연을 기록해 주셔서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고구려의 기상 까마귀 대장님의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 느껴집니다 원기회복하신 고구려의 수상 대대로님의 숨은 힘이 느껴 집니다 9988님의 활약상이 보일들 한 악휘봉 기대됩니다 산에산에 깨소금이 쏟아지는 23차 인듯 합니다 다음구간의 9988님의 활약상 보여야 하는데

  • 작성자 18.06.26 19:36

    총대장님과 기존 수도권 인맥이 단합이 잘 되어 저흰 다른 걱정은 없습니다만 오래 활동한 기득권을 중심으로 수도권 패권 잔치엔 개입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치적 동물인지라 패를 나눠 친목을 다지는게 넘 당연한 겁니다만
    얽키고설키고 하는 사람관계 그만 했음 싶어 전 빠지고 싶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23차 안에서 수도권지부 정치적인 부분과 순수하게 산행을 위해 모인 분과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보여지고요.
    중심이 산행 외적인 곳에 있다보니... 금새 바로 잡히네요. 그만큼 건강하다는 겁니다.^^
    구구님은 이미 4차 비탐지역 두곳에서 충분한 활약을 보이셨고 배식의 중책도 담당하시는지라..^^

  • 18.06.26 19:48

    산행기가 아니라 동국여지승람을 읽는듯한 해박한 인문.지리학 강의.. 공부잘하고 갑니다.
    서로를 인정하며 전체를 아우르며 조화롭게 진행하는것 대장.대원의 공동책임이라 생각되며
    다음구간도 즐거운분위기에서 션하게 진행하리라 믿습니다.
    23차 전대원의 무탈완주를 빕니다. 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26 19:51

    전국지부 많은 회원님들이 관심과 힘을 주신다면 23차 단합하여 걷는거야 문제될게 없습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풀모리님!! ^^

  • 18.06.26 21:58

    백두대간을 통틀어 三派水(삼파수)로 불리는곳은 속리산이 유일하죠
    천왕봉에서 왼쪽으로 흐르는물은 한강으로
    동쪽으로는 흐르는물은 상주를 거처 낙동강으로
    남쪽으로 흐르는물은 금강으로 흘려 보내는곳입니다.
    흐르는 물처럼
    막히면 돌아가고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모든 사물에 생명을 주고 흐르지만 정작 물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흐르죠
    대간팀들도 흐르는 물처럼 진부령으로 유유히 흘러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구요

  • 작성자 18.06.26 21:40

    네~ 방장님!^^ "상선약수" 입니다~^^
    그러고보니 길게 잡았는데도 후기에 삼파수가 빠졌네요.ㅋㅋ

    흘러흘러 기맥, 분맥, 단맥 다 찾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습니다.
    어떤때는 머리 깍고 산속에 들어가 살고싶어요~^^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에서 염불이나 하는 스님들이 부럽습니다.^^

  • 18.06.26 22:15

    힘든두간도 여유롭게 즐기는 선두조가 부럽네요
    수고많이했어요^^

  • 작성자 18.06.26 22:38

    신중하신 안산형님!^^
    후미조 덕분에 무리는 안되는거 같아요.^^
    죽자사자 거리로 간다면 아무래도 탈 날 수도 있을텐데요.^^

  • 18.06.27 17:30

    과유불급~

    말미에 좀 신중했어야지 싶네요~

  • 작성자 18.06.27 17:36

    99님도 참!!!^^
    졸업논문 준비차 설문조사 한건데 잘 나왔습니다~^^
    다들 50이 넘은 장성한 애기들이에요~^^

  • 18.06.27 20:22

    ㅠㅠ
    책읽기 시러하는 나 장편소설을 다 일었내요.
    공부 잘하고 갑니다.
    남은 길도 즐겁게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27 20:24

    감사합니다~ 해피맨형님!^^
    오탈자가 없나 세번은 살펴봤습니다.
    틀린 데가 있어도 이제 더는 수정을 안 할려고요.^^ ㅋㅋ~

  • 18.07.02 11:58

    풍님의 글 정독을 하였습니다
    쓰시느라 애써셨습니다.
    산이야 시간 가면 늦고 빠름이 차이 날뿐 별로 앞선다고 자랑할것도 좀 늦는다고 기죽을 일도 없더이다
    저하고 산 다니는 선배님들 산길 4~50년 전설같은 분들에게 여러모로 느끼고 배웁니다
    풍님의 후기도 배우고 싶네요.
    저는서울 살면서 j3 활동은 안하는데 한번은 뵙고싶네요.
    다음 후기도 기다려 집니다.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8.07.02 12:32

    네~ 동선님^^ 빠르고 늦고 차이보다는 리듬이 깨질뿐....
    운영상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최소한으로 먹고, 최소한으로 쉬고, 자연샘터를 찾아 최소한으로 가볍게....
    휘파람 불며 자유롭게 홀로 걷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23차가 계획대로 끝나야 하니 제 짜깁기식 후기는 더이상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 18.07.02 13:28

    아이구 ㅡ이제 후기가 없다니 아쉽네요
    역시 산길은 홀산이 좋습니다
    제가 오지산행을 주로하는데 10에 7은 혼자 합니다
    가고싶은데로 가고싶은 만큼 가다 옆길로도 빠져보고
    가끔씩은 길잃고 삼밭에 들어갔다가 오해밭고 티격태격 할때도 있지만^-^
    또 가끔씩은 산악회도 그리고 봉따먹기. 작명의 대가분들 하구 산행때는 피식 웃음이 나올때도 여럿이 가는것도 나름 즐겁더이다.
    앞으로 염천 대간길 건강조심 하시고 무탈 마치십시요.

  • 작성자 18.07.02 13:34

    네~ 다행히 제가 더위에 무척 강합니다.^^
    오가는 분들과 인사하며 현명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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