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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2b84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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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2b84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FAMILY: Verdana">★ 3040 자유공간에서 '야자'가 유일하게 허락되는 곳,</SPAN></SPAN></FONT></P>
<P><FONT color=#2b8400><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FAMILY: Verdana">바로 띠별 게시판입니다.이곳에서는 동기들과 마음 놓고 야자하세요~</SPAN></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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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제는 심란혀서 신숭물산에 일하는 친구랑</P>
<P>빈속에 그저그런 안주에 쐬주를 7시부터 3병 나누마셨다. </P>
<P>돈 아깝다...</P>
<P>어제 아침에 출근하는 데 왜 글케 힘들던지.</P>
<P>그래도 점심때 술 다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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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서 아내 아는 동생이 집으로 놀러 온다기에</P>
<P>어제 용두동 노정래 할머니 쭈꾸미집에 포장사러 갔다가 </P>
<P>맘맞는 동료와 빈속에 매콤한 쭈꾸미를 안주로</P>
<P>6시30분부터 3병 나눠마시고 </P>
<P>부지런히 평택집까지 내려갔다.</P>
<P>너무 멀다. 남부터미널까지 40분...송탄까지 50분 총 2시간 쪼금 안걸렸다.</P>
<P>그래도 6인분 낑낑대며 사들고 갔다.</P>
<P>지난번에 아랫집 안주인이 와서는 밥 비빈거 한숫갈 먹더니</P>
<P>2인분만 사달라고 해서 6인분이다.</P>
<P>멀어도 먹을 때는 보람이 있다.</P>
<P>맛있는 거 먹으면 힘든줄 모른다...</P>
<P>매콤한 맛에 땀흘리며 신나게 먹었다.</P>
<P>또 먹구싶다...ㅎㅎㅎ</P>
<P>나중에 번개한번 하자...후회 절대 안한다...매운거 못 먹는 사람은 절대사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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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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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 멍멍이
용두동 쭈꾸미
자니
추천 0
조회 88
09.07.24 11:2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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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정래할머니...찾아봐서 가봐야지... 집에서 10분쯤일듯한데~~ ㅋ
같이가자.맛나겠다.ㅎㅎ
아웅
나 어제 매운거 먹고파서 불닭먹었어
나 겁나 좋아해 
아웅
입속에 침이 고이네
맛나겠다..언제 기회되면 먹어봐야지..
급땡기네~~~매운게~ㅎㅎ 해장 든든히 해~속배리지 않게~
그래 그래야겠다 정말 군침 넘어간다야
가는길에 요기 남부터미널루 2인분더
용두동이면 울집에서두 멀지않은데
거기가 어딘지 잘 가르쳐줘바바
제기역 못가서 사거리에 농협 있는 데 거기...
매운거 마이먹음 떵꼬아프
기분 꿀꿀할때는 매콤한게 최고지....급 땡김
안산 상록수역 뒤편 매운 곰장어도 죽이는데... 넘 맛있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우리 나중에 맵고 맛있는 음식 번개 함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