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1-리스트로벨 연구를 통해 부활을 확증하다.
팩트 1. 리스트로벨은 현재 미국 크리스챤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인기있는 기독교 변증학자이다.
(증거1)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https://leestrobel.com/
위키백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The New York Times Best Seller list)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 중 가장 탁월한 목록으로 간주되는 목록
(증거2) 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예수는 역사다’ 제작
(증거3) TV프로그램(Faith Under Fire, Pax TV) 메인 진행자로 약 1년간 활약함.
(증거4) CNN(뉴스전문채널), ABC, FOX News(뉴스전문채널)등과 같은 기독교 채널이 아닌 일반 유명 TV채널에 인터뷰함. (위키백과 검색)
팩트 2. 리스트로벨은 예일대학교 로스쿨(하버드 로스쿨 다음 순위 로스쿨이다.) 출신이며, 시카고 트리뷴(미국에서 8번째로 큰 잡지사) 등 잡지사에서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활약하며 훌륭한 기사(인디애나에서 발생한 포드 소형차 Pinto 폭발 사건 관련 기사, 판결 결과를 뒤집음. 포드의 미국 매출 급감 야기, 한화 1500억 규모의 징벌적 손해배상 판결)를 써서 상도 받고 그랬던 엘리트이다.
(증거1) 위키백과 검색 https://en.wikipedia.org/wiki/Lee_Strobel
팩트 3. 리스트로벨은 기독교를, 예수님을, 성경을 믿지 않았던 사람이다.
(증거1) 교회를 다녔는지 어쨌는지는 정확하게 확인할 길이 없지만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 성경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그런 질문은 할 수가 없다.
팩트 4. 리스트로벨이 쓴 ‘예수는 역사다.’는 사기 책이 아니다.
(증거1) 갑자기 잘 나가던 범죄 사건 전문 기자 자리(학사 학위를 ‘저널리즘’으로 받았음. 범죄 사건 전문으로 하기 위해서 로스쿨까지 갔다.)를 그만두고 ‘종교 사기’로 뛰어들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예수는 역사다.’는 예수를 믿지 않았던 리스트로벨을 기독교 변증학자로 바꿔놓은, 리스트로벨 인생 최대의 사건이다.
팩트 5. 리스트로벨이 만났던 4복음서 학자 ‘크레이그 블롬버그’는 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가 맞다.
(증거1) 하버드에서 시작한 기독교 지성 운동 ‘베리타스 포럼’에 ‘크레이그 블롬버그’가 초청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38rQj2G_0_c (2006년 베리타스 포럼)
베리타스 포럼에는 크리스챤 학자, 비크리스챤 학자들 모두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사람을 초청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Veritas_Forum
예 : 프란시스 콜린스(게놈 프로젝트 리더), 존 스토트, 재커 라비어스, 앤터니 플루 등
(대부분 하버드, 옥스퍼드, MIT, 프린스턴, 예일, 스탠포드, 캠브리지 등에서 박사학위 취득 또는 교수)
팩트 6. 리스트로벨이 크레이그 블롬버그와의 문답을 통해 얻은 결론 :
복음서에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타나 있고, 전혀 실수가 없는 정확성의 표시가 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폈다. 이 전기들은 매우 초기의 것으로서 단지 꾸며 낸 전설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 사실 예수의 기적, 부활 그리고 신성에 대한 근본주의적 신앙은 기독교 운동의 가장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블롬버그는 복음서 저자들이 신뢰할 만한 역사를 보존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할 만한 능력도 가졌으며, 설명하기 곤란한 자료도 기꺼이 포함시킬 정도로 정직했고, 편견 때문에 왜곡 보도를 하지도 않았다는 납득할 만한 주장을 했다. 핵심적 사실에 대한 복음서들 간의 일치와 세부 사항에서 드러나는 약간의 차이는 오히려 이야기에 역사적 신뢰성을 부여한다. 게다가 초대 교회에서 가르친 예수에 관한 사실들이 동시대 사람들이 보기에 과장되었거나 틀렸다고 알려졌다면, 초대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 복음서는 8가지 증거 검사(의도, 능력, 성격, 일관성, 편견, 은폐, 보강 증거, 반대 증인)를 모두 통과했다.
결론 : 복음서는 실제 목격자들의 진실된 증언이다.
리스트로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법, 증거, 재판 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이고, 범죄 관련 전문 기자로서 프로페셔널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의 검증을 통과한 복음서
(+a : 20세기 최고의 무신론자 앤터니 플루도 복음서의 역사적 신뢰성을 인정)
→ 그리고 그 목격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삶과 목숨을 ‘증인의 삶’에 바쳤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이 목격한 것은 꿈이 아니다. 그들이 경험한 것은 환상도 아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무엇뿐인가?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았고 들었고 만졌고 음식을 함께 먹었고 40일간 함께 교제했고 승천하는 것까지 다 봤다는 것이다.
최종 결론 : “부활은 실제다. 부활은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