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아멘!!♥
20230819 날마다기막힌 새벽 #1306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
이사야서 34장 16절 ~ 17절
"제가 신학교를 다닐때 친구들 바둑두는 것을
어깨넘어로 보다가 바둑을 두기 시작했어요...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서 엉터리입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내 바둑이 몇급정도 되느냐?
물었더니 한 10급 정도 될거다라고 얘기하더군요..
내 바둑을 보면 제가 10급인데
다른 사람이 바둑을 두는것을 옆에서 보면
더 잘 보이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2수는 더 보는것 같아요....
그러면 8급인데...그럼 저는 10급? 8급?
저는 제 생각에 제 실력이 8급이라고 생각되요...
제 둑을 두면 왜 2수 정도 더 떨어질까요?
그것은 바로 욕심때문이에요.....
저는 산상보훈중에 8복중에 이 복이 젤로 욕심나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하나님의 수를 읽을수 있다는 것이에요...
인생의 바둑을 내 10급실력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수로 내 인생의 바둑을
둔다면 제가 어떻게 실패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수 하나님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8복중에 가장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의 인생의 급수가 높아져서 실패 폐배하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을 볼수가 없어요....
욕심때문에도 그렇죠....
욕심이 없어도 우리는 보지 못할거에요....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수가 다르잖아요....
이해되는 하나님은 사실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우리는 죄 때문에도 하나님을 이해 못하지만...
우리의 한계 때문에도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해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수를 읽고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는 단 한가지 길이 있어요....
그것은 "계시"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알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실려고 계시해 주시면...
보여주시면 알수 있습니다....
계시가 영어로 리베일 베일을 벗다 라는 말인데요...
계시가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통로에요...
그런데 참 감사한것은 하나님은 당신을 숨기시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자꾸 우리에게 계시하셔요 그리고 말씀하셔요..
말씀이 계시잖아요....
하나님의 계시에는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별계시도 있고 자연계시도 있고 일반계시도 있고
사실 자연도 게시에요....
특별계시가 있는데...그중 한가지가 예수그리스도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잖아요...
말씀이 육신이 되시는 것이 계시거든요....
예수님은 완벽한 하나님의 계시에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책이에요...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기록되었다고 했거든요..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생각이고 철학이고
마음이고 그런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책이 있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이 성경책을 통해서 끊임없이
말씀하신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경에서 너희는 이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예전에 몸이 좋지 않을때 보리떡 같이 70절 짜리 설교를
하더라도 감사합니다.했는데...
요즘 치앙마이와서 혼자 있고 시간이 여유가 있다보니
성경말씀을 자세히 읽게 되면서 예전에 놓쳤던 말씀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한 80점 정도 설교할수 있을것 같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날기새를 듣고
설교들을 듣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조금더
깊이 깊이 알아가는 것이에요...
그러면 날마다 기막힌 하나님의 지혜 계시를 깨닫게 되요...
하나님의 수로 인생의 바둑을 두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9)
부활의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와 가까와지려고 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버림받고 멀다는 느낌을 극복하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스라엘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영광에 이를 수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가 영광에 이르는 그 불가능을 하시려고 의도하신다는 선언입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하게 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 것은 어떠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당신을 위하신다는 것, 그가 당신과 가까와지셨다는 것, 그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계시다는 것, 그가 당신을 구원하사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하실 것 등을 확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활을 믿는 것은 부활이 지지하고 있는 생명과 소망과 의의 모든 약속들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확신함으로써, 세상적인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나 세상적인 이익에 대한 탐욕 때문에 유혹받아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게 되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과 성도의 차이입니다. 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그를 사랑하게 하시고 그의 아들의 부활 안에서 안식하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