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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들 추천음반.... [시인과 촌장 1집]... 하덕규...
피노이(박천형) 추천 0 조회 900 09.02.18 21: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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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8 22:12

    첫댓글 가끔 턴테이블에 걸고 오리지날 음반으로 듣습죠 ......ㅎㅎ

  • 09.02.18 22:17

    지금 생각해도 참 주옥 같은 노래였던것 같네요.^^

  • 작성자 09.02.18 22:18

    와~~ 이런분들이 계시다니깐요~~~ 어찌나 반가운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18 23:10

    저기요... 해바라기까지는 어케 7080에 붙여 놓을만 하지만, 시인과 촌장은 아녀요~ ㅠ.ㅠ;

  • 09.02.18 23:35

    저희 가게는 고객의 편균연령이 40대 중반이십니다. 그중 손님의 50%가 변호사들인데...개업초창기 지금의 저희 가게를 있게한게 바로 "음악" 이었습니다. 바로 올드팝과 7080 가요를 틀어놓은 거지요.원체 제가 올드팝을 좋아라 하는것도 있지만 처음1 년동안은 하루종일 손님들 신청곡 틀어드리느라고 일을 못볼 정도엿으니까요. 덕분에 하드 80 기가가 다 노래라는...ㅎㅎ 물론 lp판에 좋은 앰프를 쓰지는 않지만 근방의 가게들 중에는 그나마 음질이 좋은듯 합니다.지금도 저희가게에는 소녀시대가 아닌 비틀즈가 노래를 부르네요...

  • 09.02.19 00:28

    제 나이로 감히 이 대화에 끼어들어도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중학교때 버스에서 '사랑 일기'를 들은 후에 그날밤 카세트 데크에 공테이프 넣고 라디오 앞에서 스탠바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수철의 '못다핀 꽃한송이'로 기타를 시작하고 쓰리핑거라고 하나요 암튼 그 주법을 연습하기 위해 '사랑일기' 참 많이 불렀죠. ㅎㅎ ... 기울어진 가정형편때문에 미대를 포기하고 친구들과 음악을 시작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연이 듣는 저를 더 짠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하덕규 집사님 찬양하시는 모습 꼭 한 번 뵙고 싶네요. 언제 LA에 한 번 안오실려나.

  • 작성자 09.02.19 00:38

    사랑일기가... G키의 쓰리핑거 반주지요... 못다핀 꽃한송이는 Em 키... 저 역시 기타를 그닥 잘치지 못했을때 김수철 1집으로 반주를 따느라 고생했었고... 제법 친다 싶을때 해바라기로 성취감을 시인과 촌장으로 비애(?)를 느꼇더랬지요~! ^^;

  • 09.02.19 00:43

    오 오 오 고양이.... 그거 가사가 참 독특했었는데..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맞죠?? 저도 시인과 촌장 참 많이 들었습니다. TDK 메탈 테이프로 떠서 워크맨 꽂구 다닐때가 벌써 이십여년 전이네요. 어흑...ㅠㅠ

  • 작성자 09.02.19 00:47

    오호~ 제법일세~~ 당시 중학생이었을텐데... 시인과 촌장에 심취 할 정도면 제법 수준있는데요???? ^^; 의외네... 당췌 생긴거랑 넘 달라~~ 나도 상상이 안가요~ ㅋㅋㅋㅋㅋㅋ

  • 09.02.19 00:55

    제가 중2 때인가..고양이 나올때가.. 왜냐면 고양이 나온 그 다음해에 아시안게임 했던걸로 기억나기 때문이죠.. 그때 제 용돈이 하루에 500원이였습니다. 그당시 3000-5000원하던 LP 한장은 저한테 어마어마한 거금이였죠..

  • 작성자 09.02.19 00:58

    1집 나온 그해에 86아시안 게임이었지 싶은데? ^^; 암튼... 중학생으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

  • 09.02.19 01:03

    ㅎ.... 제가 그때는 과학+ 음악 소년이였죠. 용돈 모아서 닥치는대로 조립키트와 실험기구..LP사고 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땐 착했어요..ㅠㅠ

  • 09.02.19 02:08

    오잉?? 유로님이랑 저랑 나이차이가 안난다는...저는 좀 많으신줄 알았는데...저도 아시안게임때 중학생 이었다는...ㅠㅠ

  • 09.02.19 01:45

    헐이런 피노이님이 음악에도 조회가 깊은 줄은 몰랐네요 전 당시 프로그레시브락 특히 핑크플로이드에 미쳐 있었는데

  • 작성자 09.02.19 11:51

    그 당시... 음악 좀 듣는다 하면 다들 그랬죠.. 록그룹중에 퀸이 젤 좋다고 했더니.. 아주 수준 낮은 사람 취급당하곤 했어요~ ㅋㅋㅋㅋ 츠암내~~

  • 09.02.19 11:53

    퀸 보헤미안 랩소디 개나 소나 다아니 ㅎㅎㅎ

  • 09.02.19 08:19

    듣고 싶은 ccm 은 왠지 다운사이트에는 잘없더라구요 ^^;

  • 09.02.19 09:38

    믿으실란지...집에 판 있어요.@.@;

  • 작성자 09.02.19 11:52

    못 믿겠어효~~~ ㅋㅋㅋㅋ 너무 손샘 답지가 않아효~~ ^^;

  • 09.02.19 18:16

    내손으로 산게 아니라는...ㅋ

  • 작성자 09.02.19 22:30

    그럼 그렇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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