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멀어져가는 것들...
치매예방 차원에서 정리해 봅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준호 교수님의 "락의 역사" 강의내용 중에서 일부를 참고하여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핑크 플로이드
프로그레시브의 대표 선수
초창기에는 사이키델릭에서 출발 - 점차 진화하여 프로그래시브 최고의 거물로 성장했다.
당시 최고의 수준을 선보인 연주와 사운드
어마어마한 물량을 투입한 대형 콘서트 - 락 콘서트 역사에 길이 남을 "The Wall" 투어,스텍타클한 조명쇼,거대인형등 엄청난 무대장치
레코딩 기술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 알란 파슨스의 사운드 메이킹,환경음(동전소리,시계소리 등)을 악기로 사용했다.
앨범"Dark Side Of The Moon" 이 최장기간동안(10년) 탑100을 기록했다.
Pink Floyd - Time
https://youtu.be/kyGT4yhJPFE?si=kHSCEu0Hq2BIKcY_
밴드역사
1965년 시드 배릿을 주축으로 결성
당시 아트스쿨 건축학도 동창들 모임
초기에는 전형적인 사이키델릭 스타일로 등장했다.
리더인 시드 배릿의 약물성 색깔이 강하게 지배했다.
시드 배릿의 돌발 행동과 깊어가는 약물 중독에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결정으로 팀의 리더 방출
후임으로 들어온 데이빗 길모어 - 안정적이고 탁월한 기타연주 실력
로저 워터스 리더 체제로 재정비 - 그의 청사진대로 프로그레시브로 지속적 진화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최전성기
"Dark Side Of The Moon" "The Wall" "Animals" "Wish You Were Here" 등이 대표작이다.
성공에 자신감 얻은 로저 워터스의 독재 시작 - 키보드 멤버 릭 라이트를 일방적으로 해고 하기도 했다.
"Final Cut" 앨범은 로저 워터스의 독자적 작업물 - 솔로 앨범으로 발표하라는 멤버들의 의견을 무시했다.
"Final Cut" 이후 로저 워터스가 탈퇴를 감행했다. - 그는 핑크 플로이드의 역사는 끝났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멤버를 규합한 데이빗 길모어는 새 앨범작업을 했다.
팀명 사용에관한 소송에서 로저 워터스가 패배했다.
이후 데이빗 길모어 리더 체제로 재편성 - 좋은 팀웍은 회복되었지만 음악적 성과는 아쉬움이 있었다.
Syd Barrett /Pink Floyd - "See Emily Play"
https://youtu.be/H6ci4pAYiUw?si=ScvLlUvhOMLhYUui
영국
프로그레시브의 종주국
핑크 플로이드, 제네시스, 킹 크림슨, 예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다양한 색깔과 독창성을 가진 그룹 다수를 배출했다.
다른 나라의 수많은 아류 밴드들을 탄생 시켰다.
왕성한 창작력과 대중적 성공으로 롱런 했다.
이태리
뉴 트롤즈,PFM, 오산나, 라떼 에 미엘레 등
영국과는 또 다른 아트락 열풍의 주역들
전통음악 강국(클래식)의 면모가 락 음악에서도 발견됐다.
카톨릭의 본산지 답게 종교적 색채가 덧 입혀졌다.
영국 프로그레시브의 부흥에 자극 받아 등장 - 특히 제네시스의 작법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굵은 오버드라이브 기타와 멜로트론 애용
일본과 한국에서 뒤늦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연이은 이태리 아트락 밴드들이 내한공연을 했다.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에서 이태리 아트락을 많이 소개했다 - 전영혁의 음악세계, 성시완의 음악이 흐르는 밤에)
New Trolls - Adagio
https://youtu.be/VlUEWT6Zsfs?si=UaNHsqQXcVlD49UW
Osanna 오산나
1973년 "Palepoli" 앨범발표
서정과 파격을 오가는 굴곡 있는 구성의연속 거친기타와 멜로트론을 애용했다.
Osanna - Canzona (There Will Be Time) (1972)
https://youtu.be/E49l5pCJxqQ?si=WmKzCv2ucHi0A7S5
라떼 에 미엘레
"Passio Secundum Mattheum" - 1972년 앨범
어린 나이(19살)의 멤버 구성 "마태 수난곡" 이라는 종교적인 주제를 다뤘다.
I Latte e Miele - Getzemani
https://youtu.be/7mXLh-fjkv8?si=tTsupaHN5SD4yrM6
Quella Vecchia Locanda
1974년 2집 "Il Tempo Della Gioia"
플롯과 바이올린 활용 다채로운 색깔의 클래식한 락 사운드를 추구했다.
Quella Vecchia Locanda - Villa doria pamphili
https://youtu.be/DFGtWmiSjuI?si=d99RWw16T4v1ykWi
PFM
1972년 앨범
"Storia Di Un Minuto"
영어와 이태리어 두가지 버전으로 발표, 서정적인 아트락의 백미였다.
PFM - Impressioni Di Settembre
https://youtu.be/4x6e9PF8gZc?si=DqUXJkoj5esgonaH
프랑스
Ange ,pulsap
Ange - Quasimodo
https://youtu.be/pbH1ZKE2YCk?si=Cs2ddsZE33ngendS
독일
탠저린 드림, Gong, Can
전자음악, 아방가르드의 성향이 강했다.
Tangerine Dream - Phaedra
https://youtu.be/ou_bvJlm3rs?si=hEXclu5DMKIZMFxR
-
-
-
-
-
-
-
-
-
-
-
-
#싱글모임 #싱글카페 #솔로모임 #싱글카페 #만남카페 #모임카페 #2030돌싱모임 #3040싱글모임 #4050솔로모임 #5060돌싱모임 #돌싱 #돌싱카페 #등산모임 #친목카페 #친목모임 #2030싱글카페 #3낚시카페 #골프카페 #5060돌싱카페 #2030친목카페 #3040친목카페 #4050친목카페 #5060친목카페 #2030결혼 #3040돌싱 #4050돌싱 #5060솔로 #2030친목 #3040친목 #4050친목 #5060친목 #만남카페 #모임카페 #폴러브 #결혼 #초혼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