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멀어져가는 것들...
치매예방 차원에서 정리해 봅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준호 교수님의 "락의 역사" 강의내용 중에서 일부를 참고하여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New Wave 뉴웨이브
펑크 이후에 등장한 1980년대 대표 음악 스타일
평크의 직접적 혈통을 이어 받은 직계후손
광범위하게 펑크라고 부를 수 있지만 구별하여 뉴웨이브라고 따로 불렀다.
뉴웨이브 특유의 사운드와 이미지 형성
198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음악의 한 스타일
평크에서 분화 - 훨씬 팝적이고 밝고 화려한 스타일, 디스코등 댄서블한 요소 받아들이며 다양화
거칠고 단순한 펑크에서 세련되고 다듬어진 뉴웨이브
기타 비중이 줄어들고 전자악기 사운드가 전면으로 나섰다.
New Romantics, Synth Pop 등의 서브장르와 혼용.
1979년 히트작 M (로빈 스캇) 의 'Pop Muzik" 일렉트로닉 팝의 선구적 성공사례
M - Pop Muzik
https://youtu.be/KrE3Wn619z8?si=0FxOEL8TJP8j13pJ
한계에 봉착한 펑크
단순, 과격한 음악 스타일상의 한계
부정적인 이미지에 반감을 가진 대중 존재
기득권을 향한 공격으로 득세하여 폭발적 인기 획득 - 자신들이 기득권이 됨으로써 자가당착의 모순에 맞닥트려졌다.
펑크의 애티튜드 + 다양한 음악적 시도
레게(중남미 문화), 디스코(미국흑인의 문화)등 타 문화와의 접목 실험
펑크의 진화
펑크가 뉴웨이브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에 있던 그룹 - Deve
Deve - Gates of Steel
https://youtu.be/PBoj-JzQDnc?si=eZd1qaSwvpD7YUJL
펑크의 분화
펑크가 포스트 펑크와 뉴웨이브로 나뉘어 진화했다.
포스트 펑크- 뉴웨이브와 유사점도 많지만 종종 구별하여 사용 - 양쪽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때로는 혼용됐다.
펑크의 유전자 + 실험적 스타일 가미 - 다소 어둡고 진지하며 아티스트적 성향 유지 - 고스(Goth)락과 많은
면에서 공통분모 발견
자연스럽게 뉴웨이브로 옮겨가기도 함
포스트 펑크 대표그룹 - 바우하우스, 조이 디비젼, 뉴 오더 (조이 디비젼의 멤버3명과 새로운 여성멤버1명이 합류)
New Order :
포스트펑크에서 점차 밝은 뉴웨이브로 진화한 사례이다.
전신 그룹 " 조이 디비젼 " 의 이언 커티스가 사망
기타의 버나드 섬너가 나머지 멤버들과 " 뉴 오더 " 결성했다.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 90년대 브릿팝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New Order - Blue Monday
https://youtu.be/FyWeR6S8KD4?si=PGRRil28UP-8Lncb
MTV 와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의 작가적 이미지는 1990년대 인디씬에 계승
반면 밝은 색채의 뉴웨이브는 대중적 코드 선택
신디사이저와 리듬머쉰을 적극 활용했다.
글램락의 요소 도입, 최신 유행의 사업적 음악으로 전진
음악전문채널 MTV(뮤직비디오를 활용한 이미지마케팅의 성공)의 지원 속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뉴웨이브의 대표밴드 - 듀란 듀란,카자구구,카스,펫샵 보이스,티어스 포 피어스,폴리스,디보,컬쳐클럽
Duran Duran 듀란 듀란 - Friends of Mine 프렌즈 오브 마인
https://youtu.be/K8Yu9lZ-RCI?si=qp4SxjDzn-e2iw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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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습니다.
복잡한 장르가 섞여 실험적 시도가 많았죠.
뮤직비디오의 출현으로 이미지메이킹 사운드가 발달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80년대후반 90년대로 가면 좀 더 익숙한 장르들을 선보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