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보문에 놀러갔다가 보문에 다한번씩
가본집이라 집으로(안강)으로 오던중 "담근청국장"집이
있길래 떙겨서 들어갔는데 들어갈때 시각이 8시도 안됨
그런데 주인아줌마는 인상쓰면서 손님왜받았냐며 아들보고
뭐라하고. 주문도 앉기도 전에 계쏙 머시킬꺼냐구..ㅠ.ㅠ
그래서 청국장이 나왔는데 영~~반찬도 짱아찌종류와 고추양파 물김치등
양10가지도 안돼는듯.. ㅠㅠ 그런데 7천원..
그와중에도 주인아줌마는 간판불내리라고 난리더라구요.
이런 식당이 있는지.. 대략난감. 그런데 설상가상 나올때는 더 대략난감
나오는대도 누구하나 잘가라는 인사도 안하더라구요.
이런나쁜 식당 같으니.........다신 안갑니다 흥 완전 삐침
첫댓글 식당 주인의 마음씀이 안타깝군요... 피곤하고 힘드는것은 이해가 일면 되지만.... 자기집을 찾아 주는 손님에게 이런식으로 하면...사람 입소문이 빠르지 않습니까..
아니 주문하기 전에 딱 상태 보이는 집 걍 나오시지 왜 주문했어요...바로 "뭐 이딴 집이 다있냐,,다른 애들한테 이집 절대 오지말라고 하자... 딴데 가자" 날려주고 나왔어야죠..저는 들어가자 불친절한 집은 주인 들으라고 ."야 딴데 가자..밥맛 떨어진다.." 짜증 날려주고 나와요..
짜증날려주고,차를후진해서 식당들어가는문을향해 후까시한번주고와야죠..시커먼연기나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