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50분경에 현장에 도착하니 건축주분께서 외 계시고 화장실부분에 난방 엑셀은
계단하부 보일러분배기에서 분해해서 2층 욕실에 엑셀을 분해한후 살살 당여서 욕실에
난방 엑셀을 없애고 길이를 맞추어서 작업을 해 놓았더군요.
8시 전에 방통카가 도착을 해서 작업준비를 하고 물을 받고 등에 준비를 하고 예약해둔
레미콘 회사에 방통 몰탈을 적재한 레미콘 차량을 출발시켜 달라고 유선으로 통화를 하고
찬참을 기달리니 8시 40분이 넘어서야 현장에 도착 작업을 시작 했답니다.
2층 욕실 바닥에 엑셀 난방배근이 되어 있던 것을 없앴답니다.
그리고 폼으로 엑실에 입출되었던 곳을 몰탈이 새지 않게 잘 충진을 해주고요.
먼저 시작시에는 호수에서 이형재와 물이 나오므로 프라스틱 통으로 처음 나오는 물은 몇통을 받아서
외부로 버린답니다.
그리고 방통 전용카로 몰탈을 기계로 펌핑 이송해서 잘 부어놓고 평탄 작업을 하고요.
위 사진처럼 방통카에서 몰탈이 펌핑 이송되어서 바닥에 골고루 쏫아 놓는 답니다.
1층 다용도실에 수전과 난방 진출입 관을 확인하기 위한 사진 입니다.
이 부분에 포켓도어가 시공되어야 해서요.
방통카와 몰탈을 적재한 레미콘 차량이랍니다.
길이 좁아서 잠시 공사시 길을 차단 했답니다.
돌아가는 길이 있고 잠시 길을 차단 했을시 주민분들이 돌아가 주시고 해서 참 좋은 동네더군요.
몰탈을 바닥에 펌핑해서 쏫아부어 놓으면 위 사진처럼 바닥에 평평하게 작업을 한답니다.
이렇게 1차 평탄 작업을 해 놓고 몇 시간후에 물이 위로 올라오고 몰탈이 어느정도 가라 앉은 다음에
덧신을 신고 들어가서 미장칼로 누름 미장 작업을 3~5회에 걸처서 하는 것이랍니다.
주방 수전부분입니다.
식탁자리와 다용도실 부분이고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실 입구도 보이고요.
이렇게 해서 1차 몰탈 평탄 작업이 마무리되어서 방통카를 정리하고 청소한후에 방통카인원 2명이
차량과 함께 먼저 출발 하시고 미장하시는 분만 남아서 오후까지 작업을 하실 것이랍니다.
보통 어디든 계산을 방통카에서 미장 미용 포함해서 같이 결재되고요.
미장하시는 분께 단디 한번더 누름미장을 부탁드리고 바닥이 잘 나오게 잘해달라 부탁을 드리며
점심 음료수 커피 식대를 별도로 넉넉하게 드리고 노음리로 출발 했답니다.
현관이 아직 시공 전이라서 타이벡을 잘라서 현관 입구에 설치해 두었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본 양생이 이루어지는 주말이 지나면 다음주 화요일경에 자재가 입고돠어서
작업이 재개 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