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리는 병원에 갔었지요....
기대하고 고대하던 바로 그날 이었답니다....
수술여부를 결정하자는....
담당의사의 부재로 수술여부는 아직 가려지지 않았지만
오늘 찍은 CT가 제몸의 상태를 소상히 알려주더군요...
제가 가장 걱정하던 활동과 비활동의 여부까지도요...
전 다행히도 지금은 비활동이랍니다...
뭐 그런 좋은 결과와 동시에 안좋은 소식도 들었지만....
전 CT는 무쟈게 비싼줄 알았습니다...최소 20 - 30만원가량정도로...
근데 생각보다 많이 싸더군요...
제가갔던 방사선병원에선 세가지종류가 있더군요...
5만원짜리 일반CT... 10만원짜리 정밀CT... 15만원짜리 약물CT
전 10만원짜리를 찍었답니다...
일반CT는 폐에 자리해있는 균의 크기와 두께...그런걸 알수있구요...
제가 찍은 정밀CT는 결핵균의 활동 비활동 여부까지 알수가 있다더군요..
뭐 돈이 문제이겠습니까...???
제가 매일 함께 생활 하는 직장인들....그외 저와 항상 가까이 하는 이들이 전 언제가 걱정이었습니다...
결과가 좋네요...
^^*..
생각보다 결핵균이 제몸속 너무 많이 침범해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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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의 가격....
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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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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