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1월 14일 토요일
칠곡도량 어린이 법회에서는 상주경천랜드 눈썰매장을 찾았습니다.
주지스님께서는 이른 아침부터 절마당에 나오셔서
아이들을 챙기시고 선생님들께는 안전을 부탁하시며
재미있게 놀다 오라고 하셨습니다,
주지스님이 맡고 계시는 큰절 무일 복지재단에 소속 되어 있는
참 좋은 지역 아동센터의 30여명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이번 야외 법회에 동참 해주셨습니다.
다함께 모여 버스 두대로 나누어서 상주에 있는 눈썰매장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단체 사진을 찍고
준비 운동을 했습니다.
아이들 마음처럼 새하얀 눈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보송보송 털모자에 포근한 목도리를 두르고 완전 무장해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썰매를 하나씩 들고
눈썰매 타기에 바빴습니다.
눈썰매의 스릴이 꽤 재미있나봅니다.
함박웃음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선생님들은 이럴때 시력에 초능력이 발휘된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재일이니깐요.
아딜은 지치지도 않은지 오르락내리락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맘껏 놀고 싶어졌답니다.
예약한 식당에서 공양 게송을 올린후
맛있게 점심 공양을 했습니다.
낮동안 외부로 빼앗긴 체온을 따끈한 홍합탕으로
다시 보충하고 돈까스와 셀러드로 배를 채웠습니다.
간식은 선생님들께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아이들 입은 즐겁고 배속은 든든하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뽀드득뽀드득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눈길에
뛰어노는 아이들의 빨간 볼이 귀엽기만 합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뒤돌아 오는 우리들의 발걸음 또한 가벼웠고
행복이 전염된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의 야외법회를 무탈하게 회향 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사비로 사서 챙겨 주시고
뜻깊은 배려를 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는
여러 법우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한시도 가만히 못 앉아 있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아이들 챙기고 인원체크에 집중을 하며
사소한것 빠트리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선생님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일복지재단 참좋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함께한 야외법회
한두사람이 준비해서는 할 수 없는 일
여러가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단을 이루듯
온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추웠지만
참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_()_()
감사합니다
나의행복을 위해 기도 수행하고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의 행복을 위해 포교하자
나와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포교하자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의행복을 위해 기도 수행하고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의 행복을 위해 포교하자
나와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포교하자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의행복을 위해 기도 수행하고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의 행복을 위해 포교하자
나와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포교하자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나의행복을 위해 기도 수행하고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의 행복을 위해 포교하자
나와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포교하자
^^우리 친구들 추위하고는 상관 없내요거워 하는 표정입니다관세음보살()()()
역시 아이들은 에너지가 우리 어른들 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열심히 뛰어놀고
역시 천진불들입니다
쌤들이 고생 많으셨지요
차가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린이법회
감사합니다
나의행복을 위해 기도 수행하고
날마다 좋은날 인드라망부처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의 행복을 위해 포교하자
나와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포교하자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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