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빗슈(Hobbyissue)=장규희 기자] 간미연-황바울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간미연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탸그램에 "어후 피곤해 ㅠ친친 송피디님 호출받고 상암mbc~‘지금은 라디오시대’ 5시부터 만나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간미연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간미연은 피곤하다는 맨트와 함께 무표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곤해도 아름다우세요", "황바울님과 결혼 축하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가수 간미연은 황바울이 출연해 결혼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간미연과 황바울은 11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부부 학교를 다니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황바울과 싸우긴 하냐"고 물었고 이에 간미연은 "정말 많이 싸웠다. 서로를 이해 못 했다. 서로 다름은 인정 안 했는데 요즘엔 다름을 인정하니까 싸울 일이 없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 연애 끝에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첫댓글 너무 예뻐요 ㅎㅎ
아하 !
행복하세요~~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