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이~~~ 형들 시간맞춰오셨구만... 형씨들도 되게 할일이 없나보우... 애인들이 없어서 어디 가지를 못하고 곰팡내나는 이런데서 쳐박혀 있다니 말이우~~~
형들 - 약올릴래? 애인있는 넌 여긴 왜 왔냐?
나 - 애인은 애인이구... 음악은 음악이라우~~~ 얼마있음 못하잖아... 좀있다 애인오니깐 그때 시작하자구요... 히터나 좀 틀어줘여!!! 잠이나 잡시다!!!
형들 - ...
한참을 자고있는데 들려오는 연주소리!!!
나 - 아이쒸!!! 머고? 시끄럽구로...
형들- 고마 일나그라!!! 니 애인왔다!!!
아름 - 연습안하고 잠이나 자구있지? 거짓말쟁이!!!
나 - 그게 아니라... 난 니가 올때 시작할려구...
아름 - 시끄럽고... 한곡조 뽑아봐!!!
연주가 시작되었다!!!
레드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해븐!!!
앤 애즈 위 윈드 다운 더로~~~드
아워 새도스 톨러 댄 아워 쏠~~~
데얼 워크 어 레이디 위얼 노~~~
후 샤인즈 화이트 라이트 앤 원투쇼~~~
하우 에블띵 스틸 턴즈 투 골드~~~
앤 이프 유 리슨 베리 하~~~~~~~~~드
더 턴 윌 컴 투 유 엣 레스트~~~~~~~~
웬 얼 아 원 앤 원 이즈 얼~~~~~~~
투 비 어 락 앤 낫 투 롤~~~~~~~~~~
앤 쉬즈 바잉 어 스테얼웨이 투 해븐
아~~~ 레드제플린은 작살이다!!! 내가 왜 이사람들 한창 설칠때 못태어난 것일까? 후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