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신기한 내안의 귀신 퇴마썰

[고은이 마미]

출처 : 여성시대 나는포기하지않아!

일단 우리집 소개

나 - 10년째 우울증
친오빠 - 내가 우울증 생길때쯤 오빠도 심각하게 걸리고 어렸을때 부터 나 폭행함, 성인 adhd판정받음
엄마 - 내가 태어나고 몇년후에 외할아버지 산소 갔다온뒤부터 이명및 자살충동 으로 폐쇄병동 입원 병명은 조현병 아직까지도 대학병원 정신과약 복용 최근도 가끔 스스로 폐쇄병동 입원 자행
아빠 - 바람, 가정폭력 걍 눈이 댕글 돌았음

나는 10년째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몇년간은 공포이야기에 엄청 빠져있었어
공포썰 유튜브로 듣다가 처음들어보는 방식으로 퇴마한다는 사람 얘기를 듣게 됐고 어느날 그사람이 라방을 한다해서 궁금해서 들어가보게 됐는데 그때 우리엄마, 나 에대해서 물어봤어

내얘기민 말하자면 그때 당시 질문이 제가 우울증을 앓고있는게 전생에 잘못인지 대체 왜그런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였던것 같아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나는 쎈 악귀가 10년 전부터 내몸에 들어왔다는거야 내가 우울증 얼마나 겪은지 말도 안했는데 맞춤;; 근데 당집이나 어딜가도 나는 귀신없다하고 나는 그런 체질 아니라는 소힐 들어왔지만 그런 얘기 듣고나니깐 솔직히 쥐푸라기라도 부여잡는 심정으로 걍 그분한테 맡겨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그방송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가 당일에 해결 해달라하고 결제까지 완전히 다함

근데 특이한게 그분이 영통으로 퇴마를 해주신다는거야 ㅋㅋㅋ 라방볼때부터 헛구역질에 공황발작이 시작돼서 그걸 이상하게 여길 겨를도 없이 그냥 빨리 처리해달라함

그리고 한 5분? 그분만에 뭔가 의식?? 같은거 하고 나서 급 몸이 따뜻해지면서 처음 느껴본 묵직하게 짓누르던 우울한 감정이 사라지더라 더불어 몸이 엄청 무겁던게 사라졌어 무기력증으로 매일 몸이 물먹은 솜마냥 엄청 무거웠었거든

굿이나 이런거처럼 거창허게 제사상 차려서 한 것 도 아닌데 걍 편안해지더라 ㅋㅋㅋ 개신기했어

근데 나 하고나니깐 이제 우리가족들도 혹시나 싶었어 아니나다를까 엄마랑 오빠랑 통화만 하면 불안함 근육통같은게 갑자기 올라오더라? 그래서 우리가족 까지 다 의뢰맡겨서 해결봤는데 그 이후에 우리엄마 정신과 약 줄임(얼마전에 담당교수가 약 끊어도 될것 같대), 우리오빠 머리뽑는 습관(아주어렸을때 부터있었고 탈모라 놀림도 엄청받음)이 사라지고 요즘 진짜 별생각이 없대 너무 고맙다더라 나한테 ㅋㅋㅋ 나는 공황장애 약 끊고 우울증 증상 싹 사라짐 그밖에 더 있는데 내가 말이 너무 길었던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얘기할게!! 참 아빠랑은 연락을 안하고지낸지 5년이 넘어서 변화가 있는진 모르겠어

안믿으수도 있는데 나는 인생살면서 처음 겪은 경험이고 그분을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서 급 글 써 봤어

참고로 우리가족은 엄마쪽은 외가쪽 조상 친가쪽 조상이 같이 괴롭히고 있었고 오빠랑 아빠는 영매체질이라 그거 때문레 당하고 있었대
그리고 나는 아직도 다른이유때문에 사후관리를 받고있어 하하ㅠ 우리가족들은 하루하루 잘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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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답댓 못달수도 있을것 같아서 추가 글 남겨!!! 비댓 정보를 주고있는게 아니라 그사람 유튜브 영상보고 스스로 판단 해보라고 말하고 유튜브 링크 주고 있는거라 엄청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될것같아!!! 다들 스스로를 믿고 의지하며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처음 나 받을때 카톡

우리가족 맡길때 톡

오빠랑 오늘한 카톡 (쎄해서 오빠 머리아픈거 말씀드렸더니 괴롭힘 당한거라면서 퇴마해주심)

+++++++입금내용 업뎃

+++++++++++++당시 실시간 진단 받을때 영상도 녹화해둔거, 질문 인증

++++++++친오빠한테 카톡으로 영상보내준것도 인증(내가 퇴마받은건 오빠 퇴마 당일날 말해줘서 오빠는 알게됐고 저때는 오빠가 나 퇴마받은지 몰랐어 저당시에 가족퇴마 고민중이였어서 쉽사리 입이 안떨어졌었어 근데 내가해보고 효과가 너무 좋아서 해야겠다싶어서 나아중에 오빠 퇴마하는날인가 전날 말해줌 이유는 같이 안가려 할까봐)

[고은이 마미]

여시들 댓 연어하면 정보는 있구 가격을 알려줄수 없을것 같아! ㅠㅠ미안해 다들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웠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