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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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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땅끝마을의 해남 두륜산을 다녀와서
가곡 추천 0 조회 87 20.06.21 17: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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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1 21:28

    첫댓글 오래전에 두륜산에 한 번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 두륜산 가려면 왕복 13시간이 소요되었지요. 하필이면 그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비를 맞으며 두륜산에 올랐었지요. 기억에 남는 것은 구름다리뿐입니다.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21 22:34

    이미 오래전에 다녀온 산행인데 추억이 생각나 올려 보았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날씨가 안 좋더니 오후 하산길엔 비를 맞았지요.
    아기 자기한 두륜산의 암봉들 추억에 남습니다.

    주작 덕룡 능선을 못 걸어본게 지금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원체 접근이 멀어 당일 산행에는 무리가 잇지요.
    관심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06.22 12:05

    가을날에 두륜산 다녀오셨군요.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네요. 아직 해남이라는 곳도 생소합니다. 그런데 정상석에 한번 빵 터지고, 철다리에 빵 터졌습니다. 유머도 남다르시네요. 각 지역마다 산세가 참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여태 보았던 여러 산들과 다르네요. 삐죽 빼죽 하기도 하고. 각 지방자치마다 대표적인 둘레길 하나씩 있듯이, 대표적인 산도 하나씩 궤 차고 있는듯합니다. 해남 같은 땅 끝에는 바다만 있을 것 같았는데, 산이 있다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가장 더운 날이라고 합니다.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Bucket list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22 21:45

    수년전에 다녀온 곳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허접하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해남은 등산이 아닌 낚시로 많이 다닌곳인데... 등산으로 갈줄은 몰랐지요.ㅋ
    힘들게 올라갔는데 정상석이 넘 작아 웃음이 나더군요.ㅠ

    남쪽에도 삐죽삐죽 멋진 바위산들도 너무나 많지요.
    그 많은산 다 가보려면 기약이 없을듯합니다.
    버킷 리스트에 추가하셨다구요?ㅎ

    오늘 날씨가 62년만에 찿아온 더위라하네요.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6.23 19:51

    덕분에 두륜산 암능코스를
    다시 걸어봄니다.

  • 작성자 20.06.23 22:32

    죽산님! 다녀 가셨군요.
    더위에 안녕하시지요?
    두륜산 암릉이 생각나 옮겨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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