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3,행복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사태 덕화만발에서
박수만이 박수박수 모심
우크라이나어만 사용하게 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하자
친 러시아인은 반발하였고,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독립을 선포한
돈바스지역과 내전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들 분쟁지역은 ‘민스크 협정’으로 휴전을 했습니다.
중요한 협정내용은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돈바스 지역은 자체 주민 선거를 실시한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속하지만,
연방제 방식으로 자치권을 확대한다.」 등등 이였지요.
그런데 며칠 전에 푸틴이 돈바스의 두 자치구(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돈바스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여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한 것입니다.
한편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체 주민투표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자체 주민투표하면 주민들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할 가능성이 100%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