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에
어떤옷을 입어야 할지 ^^,
애매한 일정에
어디부터 가야할지 ^^;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먹고 보자 ㅋㅋ
냐옹이가 찾은 순창의 맛집
허영만님이 다녀간 '민속집'
상이 휘어있는 걸 보고
여기구나 느낌이 ㅋㅋ
동동주 쥑이고
음식 맛깔나고
배들 부르고 한잔 걸쳤으니
인심은 후할터
맘이 놓인다 ^^;,
경로상 채계산 출렁다리부터
구경하기로
꽃등님 달려와 같이 찍길 잘한듯 ^^
출렁다리가 넘 안정적이라 실망
역쉬 온새미로님 힘이 넘치셔서
홀로 전망대찍고 오심
이제 오늘의 메인 용궐산
난 이런 산이 넘넘 조아 푸~~하하하
데크에서 백할줄 알고
산행 공부 안했는데
이 이뿐산은 꼭 앉고 가야겠기에
일단 직진 ㅋㅋ
오르길 잘했다
데크길까지 즐겁게 같이해준 수아님
들국화님의 안정적인 리딩과
믿음직한 온새미로님
듬직한 냐옹이
즐거운 발걸음되게 유머 투척해준 천년사랑님
아직은 서먹해도 조만간 등짝 스매싱이 기대되는 올리브님덕에
용궐산 정상 밟았네요 ^^
장거리운전해주신
들국화님, 꽃등님
조만간 맛난거 꼭 대접할께요
첫댓글 캡짱~~~~
저좋은곳 멋진곳 주관해주셔서
무한 땡큐임다.
최고였어요 큰바우~~~~~ ㅎ
주관은 언제든
리딩 좀 ^^
굽신굽신
기대에 부응하려면 조만간 손맛좀 보여드려야겠네요 ㅋㅋㅋ
금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