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대사관 미국비자 인터뷰날짜는 4월 22일 이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국비자 인터뷰 날짜는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오후 시간대에 인터뷰 예약이 가능하며, 수요일은 오전만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공휴일은 미국대사관 인터뷰 업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미국비자 인터뷰를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신청자의 여권을 대사관에서 가져가고 신청한 택배서비스를 통해 미국대사관 근무일 수를 기준으로 2일-3일 정도뒤에 요청하신 주소지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비자 인터뷰 날짜 예약은 '전화예약과 인터넷 예약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약절차와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된 자료를 참고하시면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미국비자 인터뷰 예약하는 방법 안내 (클릭)
* 미국대사관내 미국비자 인터뷰 진행 절차안내 (클릭)
2. 최근 미국비자 인터뷰시에 거절된 분들의 조건안내
4월 접어들면서 미국비자 신청자들이 조금씩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비자 거절율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비자 인터뷰시에 문제가 되었든 신청자들의 조건을 남겨드리니 준비하시는 데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미국비자 신청을 준비하시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휴학기간이 6개월 이상된 휴학생이 미국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 학생이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 인터뷰 날짜 가까이에 목돈이 입금된 경우
- 인터뷰 시 통장원본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 학비가 너무 저렴한 학교로 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 한국에서 동일한 학위 혹은 낮은 학위로 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 가정주부 신분에서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 직계 부모님이 아닌 친척이 재정보증을 해주는 경우
- 사업자를 개설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경우
- 재직자로 일을 하신 지 혹은 이직 하신지 1년이 되지 않은 경우
- 재직자 신분이지만, 공식적인 소득자료 혹은 급여통장이 없는 경우
- 이전에 미국비자 거절 및 취소 경험이 있는 경우
- 최근에 미국에서 2개월 이상 체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다른 타입의 미국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3. 미국대사관 미국비자 인터뷰를 잘 하는 방법.
미국비자 발급심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미국비자 인터뷰 요령입니다. 대부분의 영사들이 구체적인 서류를 먼저 검토하기 보다는 작성하신 신청서를 바탕으로 신청자의 미국비자 신청목적과 신청자가 가진 조건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해당 답변 내용으로 신청자의 미국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서류준비를 아무리 잘 하셨다고 하더라도 영사가 물어보는 정확한 의도파악을 하지 못하여 영사가 요구하는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미국비자 발급가능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비자 인터뷰를 잘하는 기본적인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사가 무엇을 물어보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합니다.
- 답변은 너무 단답형보다는 영사가 정확하고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필요없는 부분이 길어질 경우, 답변을 막을 수 있으니 요령이 중요할 것입니다.)
- 인터뷰시에 목소리는 크게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답변을 하실 때에는 영사와 통역관의 눈을 마주치면서 답변을 하셔야 합니다.
- 영사와 통역관의 질문에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셔야 합니다.
- 준비하신 서류를 보여주시거나 필요한 부분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인터뷰에 임하셔야 합니다.
- 말끝을 흐리는 인터뷰 자세는 불리합니다.
- 영사의 유도신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잘못된 부분은 바로 인정을 하시고 시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 가능한 예약하신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2층 대기장소에서는 먼저 인터뷰 하시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분위기를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 너무 딱딱한 자세보다는 미소를 지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서로의 에티켓에 맞지 았는 행동과 복장은 인터뷰에 불리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