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멀어져가는 것들... 치매예방 차원에서 정리해 봅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준호 교수님의 "락의 역사" 강의내용 중에서 일부를 참고하여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
모던락
차트상 주류(메인트림)음악에서 벗어난 비주류음악중 한부류를 모던락 차트라 하였다.
밴드의 포맷을 갖추고 있지만 시끄럽지 않은 스타일의 음악
- 헤비메탈과는 정반대편에 서 있는 포지셔닝
대중적인 멜로디와 친근한 음색의 보컬
전통적인 Rock 창법 거세, 차분하고 개성적인 보컬
리프보다는 아프페지오 코드웍이 주가되는 기타 편곡
깔끔하고 댄디하게 차려 입은 외모
크랜베리스
Cranberries - Dreams
https://youtu.be/Yam5uK6e-bQ?si=UfGug9XI4UPLSJVz
우리나라의 모던락
델리 스파이스 - 챠우챠우 (서울디지털대학 윤준호 교수님 - 델리 스파이스 멤버, 베이스기타)
https://youtu.be/qIrqqz8VGLY?si=3MgNAVbwSDuDKK9a
언니네 이발관 - Sister's Babershop
https://youtu.be/yciFlbAeSSU?si=q4GmbhxR3oXYIV-Y
자우림 - 애인발견
https://youtu.be/h_Mw50bQz48?si=xjKRMmUq2CwgbOnM
여성 뮤지션의 약진
락 음악의 전통적인 공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분위기
파워, 에너지,마초적 매력이 없어도 충분히 어필 가능
상대적으로 소수였던 여성 락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했다.
"블론디"처럼 프론트 우먼이 남성멤버를 대동하는 형태가 인기였다.
가비지
Garbage - Onlly Happy When It Rains
https://youtu.be/Cj20VhQ5oas?si=wrzD7jv8cmn3vhyc
브릿 팝
British + Pop = Britpop
1990년대 이후 큰 인기를 얻었던 일군의 영국 음악 스타일
영국 특유의 색채로 어필하여 유행처럼 번져 나감
주로 밴드 포맷으로 구성된 형태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원조 비틀즈에게 젖줄을 대고 있음
미국의 그런지 등 얼터너티브 열풍에 고무되어 영국에서 급성장 했다.
미국의 얼터너브씬에 비해 밝은 성향, 화려한 색채
대중적코드, 매력적인 외모도 한몫했다.
전통적인 브리티쉬 락 이라는 장르와 구별 짓기 위해 브릿 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블러
Blur - Song 2
https://youtu.be/SSbBvKaM6sk?si=nqzcTGIb4uWiFGti
오아시스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한글자막 번역
https://youtu.be/j8Z6lsH2YJ4?si=OO2cbxAkMdYwqcCj
펄프
Pulp - Babies 한글자막 번역
https://youtu.be/mPAv-so4SaI?si=Ym0Ysf4ZJP2qg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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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크랜배리스. 챠우챠우. 언니네이발관. 자우림 .. 아는 뮤지션이 이번엔 많아요.. ㅎㅎ
10여년전 인디밴드? 와는 좀 다른가요?
좀 특이했던 "달빛역전만루홈런" 노래를 찾아 봤습니다..
애청했던 인디밴드곡들이 나와서 반가우셨겠군요
초창기 인디밴드가 20년도 더된 이야기라 10년전 인디밴드하고는 추구했던 장르도 조금 다르겠지요.
다음편에서 좀더 다뤄볼께요.
저녁시간 쭉 편안한시간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