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프로야구팀의 오승환선수가 "아시아 단일 리그 최대 세이브"를 기록한 날이라고 스포츠 TV에서 인터뷰를 했다.
요사이 삼성팀이 최근 10개 전적중 8승 2패로 가장 승률이 높으며 현재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엊그제 결혼한 "연일"
신혼집으로 살고있는 구일역근처에 '고척 스카이 돔'이 있고 언젠가 홍하사가 넥센(지금은 키움)VS: 삼성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어쨋던 삼성이 4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통합챔피언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참으로 대단하다. 그랜드 슬럼을 달성한다는것
이 얼마나 힘드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홍하사도 이런일을 이뤄낸적이 있다. 고- 스톱 얘기지만 "3연속 흔들고 쓰리고"
를 달성함이 바로 테니스의 그랜드 슬램 그이상의 결과로 대단한 것이다. ㅋㅋ 13년전의 글이지만 한번 읽어보십시오.
이 정도의 원인분석과 경기결과를 예측하면 기자감이 되겠습니까?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십시오. 단결!!
유중일당시 감독은 경북고시절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울아이 "연일"(淵逸)의 "빼어날 일(逸)"(1981년생)이 그 선수같이~
전우님들! www.vietvet.co.kr 자유게시판2 #3708 "나의 Job 이야기---(2)"(기자가 되다) (2002/10/7)의 글이다.
홍하사가 무척 좋아하는 "500 Miles"(Peter, Paul and Mary)직접 한번 들어보시고 오늘도 홧팅하십시오.
첫댓글 전우님들! 야구나 모든 운동경기를 가장 즐기는 방법은 어느 한쪽편을 들어 응원하시면 더욱
그 경기가 재미있어진답니다. 그냥 아무팀이 이겨도 상관없이 보면 흥미가 반감되지요. 낯선팀이라도
한쪽팀을 응원하다보면,그리고 그냥 공짜로 보는 경기보담 직접 내가 돈주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