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윤·한 만남, 더 이상 국민 불안케 하는 일 없어야
조선일보
입력 2024.01.24. 03:16업데이트 2024.01.24. 06:3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1/24/VW2TQMGYEBFI5FD2IBIAIOJ6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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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한 위원장은 크게 고개 숙여 인사했고, 윤 대통령은 악수하며 어깨를 다독였다. 두 사람은 30여 분간 함께 사고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만남은 사전 조율을 거쳤을 것이다.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의혹’ 문제로 충돌했던 두 사람이 이틀 만에 갈등을 일단 봉합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걱정했던 국민으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20년 넘도록 가깝게 알고 지낸 사이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한 위원장을 법무장관에 임명했고, 이어 총선을 책임질 여당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맡겼다. 그런 관계인데도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한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고 한 위원장은 이를 거부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충돌은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안보 경제 위기 상황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윤 대통령은 아직 취임 1년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3년이 넘는 임기가 남아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한 위원장 사퇴 요구로 국정 리더십에 상처를 입었다. 그 이유도 정책이나 중대 노선이 아니라 윤 대통령 부인 문제라니 국정과 가정 문제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 느낌을 준다. 윤 대통령은 부인이 부적절한 인물과 만나고 그에게서 명품 가방을 받은 문제에 대해 함정 몰카에 당한 것이니 국민에게 사과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그런 판단과 결정에 대해 자신이 온전히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지 않고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경질하려는 것은 권한 남용이 될 수 있다. 임기가 3년 넘게 남은 대통령이 더 이상 권위와 리더십이 훼손되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헤어진 뒤 “대통령에 대한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 변함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어 갈등이 완전히 봉합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대통령과 겪은 갈등은 결국 한 위원장에게도 부담이 될 것이다. 대통령은 사과할 생각이 없고, 다수 국민은 사과와 해명을 바라는 중간에 한 위원장이 끼어 있다. 소신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여기서 더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혜와 정치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 위원장도 시험대에 올랐다.
自由
2024.01.24 03:56:57
대통령이 어여삐 여겨야 할 대상은 훈민정음 해례본에 나왔듯이 부인이 아니라 백성 즉 국민이다. 공정과 상식이 맞는 통치를해야 국민은 안정감을 느끼고 생업에 종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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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06
2024.01.24 04:03:26
부모님들의 친분을 미끼로 명품빽 전달건을 몰카까지 동원한 계획적인 공작인데 공작한 넘들이 사과해야지 피혜자한테 사과 하라는 조선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나라와 국민을 바라보고 화혜하는데 왜 찬물까지 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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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4.01.24 03:34:51
내부분란 잠재우고 무능 부패 선동질만 일삼는 되파 주사파집단 더불당 궤멸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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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배
2024.01.24 05:37:14
다 이해하지만, 우파에서 윤통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것은, 그게 궁극적으로 윤통과 김여사, 그리고 우파를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잘 살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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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4.01.24 05:48:04
시체 말로 '애들은 싸워야 큰다' 라는 속담이 있다. 농담이지만 두 분은 실질적 한국식 혼탁 정치엔 초년병일 수 있다. 그러나 두 분이 보여주신 일시적 갈등 현상을 봉합이 아닌, 일소 방법은 국민의 우려를 단칼에 처리하는 정치 10단의 모습으로, 국민의 불안을 일소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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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4.01.24 06:44:58
윤과 한이 국민 불안케 하는 게 아니라 언론들이 국민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김건희 명품백 사건은 좌익들이 기획한 공작임을 기자들이 다 알면서 본질을 외면하고 백만 강조하여 기사화 하고 있다. 그나마 조선일보가 조금 나은 듯하나 기자들이 아주 불순하다. 질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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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01.24 06:57:58
모든언론이 짠듯 사과를 하라고 국민을 내세웠다.반대하는 국민나도있다.여론이 이세상 모든것을 다 좌,우지할수없다.지지가 오르든 안오르든 몰카사건은 대통령에게 맡기면좋겠다.사퇴말도 이해하는 수순이 다르니 참진실이 무엇인지 아무도모른다.두분의 화해가 우리자유우파 국민들에게는 안도와 눈물까지 안겼다.그것을 두분다 잊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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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4.01.24 07:16:18
두 분께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간구합니다. 부디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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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인
2024.01.24 07:13:38
국가를 위해서 한동훈이 김경율을 해촉하는 일보 후퇴해야 한다. 대통령이 후퇴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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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4.01.24 07:12:11
부부일심동체라는데 마누라 잘못하면 남편도 같이 자숙하는게 맞다 둘이 같이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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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1
2024.01.24 06:39:20
참된 지도자란 티끌만큼의 흠도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위정 활동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기본이며, 의무이지만 그 지도자도 사람인지라 어찌 흠이 없을 수 있겠는가? 혼란스러운 요즘 서로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정말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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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4.01.24 06:06:14
정치는 원래 복잡하다.. 싸우고 타협하고 화해 하면서 하는 것이다... 타협을 못하면 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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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4.01.24 08:02:39
윤ㆍ한이 국민을 불안케 한 게 아니라 언론들이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사건의 본질은 몰카공작에 있다. 몰카까지 동원한 계획적인 정치공작을 음모한 최재영을 단죄해야지, 김건희 여사에게 사과 하라는 조선의 선동질은 불순하기 짝이 없던 일이다. 그만큼 좌파적 사팔뜨기가 조선일보에도 많이 숨어있다는 반증이다. 윤ㆍ한의 뜨거운 Bromance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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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4.01.24 07:37:08
김정숙, 김혜경이 더 이상 욕하지 마라. 본질은 똑같다. 노무현이도 결국 잘난체 하다가 마누라 덕분에 인생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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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4.01.24 07:25:25
봉합되어서 천만 다행이다. 큰 일 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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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봐
2024.01.24 06:34:21
최목사가 몰카를 찍은 동기를 분명히 밝혔다. 천만원대 분재를 선물로 받아들이고 외부인이 있는 곳에서도 금융위원 인사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보고 이러면 안 되겠다고 동기로 몰카를 찍었다. 대통령부인이 고위인사를 좌우하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냐? 그런데 이런 사실은 무시하고 선물을 받는 것을 찍은 것만 문제시하고 있다.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거니가 진솔한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티브에서 얼굴 보지 않게 해 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도리다. 그래야 윤통의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다. 남편이 보기엔 세계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런 아내일지는 몰라도 국민은 그녀의 삶의 궤적과 그 가문을 함께 보기 때문에 화면에 비췰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골수 갱이의 딸인 노통의 아내를 티브에서 볼 때도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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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4.01.24 05:54:11
두사람 만남이 국민을 우려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국민은 오는 4,10 총선의 부정선거가 개혁없이 방치하는 두사람이 더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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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4.01.24 05:32:19
실지는 그렇지 않았다 좌파 언론들과 대통령주위 한두넘의 장난이었다 조선일보답게 잘 분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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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4.01.24 05:19:06
윤대통령과 국힘 애국 보수당은 차기든 차차기든 차차차기든 정권 창출에 최선 다해야 한다. 종북 좌파 세력에게 정권 뺏기면 역사의 죄인이고 매국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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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유수
2024.01.24 04:16:06
공직자 부인은 어떤 금품도 수수해선 않된다 노무현부인,이재명부인,윤석열부인 모두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이점을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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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사
2024.01.24 08:42:29
한동훈은 김경율을 사퇴시키고 윤 대통령은 김여사로 하여금 국민에게 사과하게 하라. 이것이 이번 사태의 완벽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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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2024.01.24 08:29:35
문재인 ㆍ이죄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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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4.01.24 08:28:43
다음을 설명하면 될 일이다. 첫째, 취임 초 김여사 주변을 충분히 통제하지 못하여 발생한 몰카공작 유감, 둘째, 취임 축하 선물을 받았으나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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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농사꾼
2024.01.24 08:26:51
동훈이는 법무장관 때 국고로 사치한 정숙이 법카로 깽판친 혜경이 등 악질 범죄자 를 잡지 않았다. 그런데 죄 없는 김건희 여사는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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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osnxjs
2024.01.24 08:20:36
베겟머리 송사에 넘어가 나라를 결단낸 인물을 보는 것 같다. 검사 시절의 부하로 보지말고 국정의 동료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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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유인
2024.01.24 08:09:34
조선일보씨! 당신의 걱정은 기우입니다. 주사파.공산사회주의 좌파들이 판치는 세상을 사셔서 그런지 두 사람도 그런 사람으로 크게 오해하신 겁니다. 그대의 걱정은 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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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농사꾼
2024.01.24 08:04:14
동훈이 하는 꼬라지 보니 틀렸다. 이런 애가 비대위원장 계속하면 대한민국 망한다. 당장 끌어내라. 윤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죽을 힘 다하는데 아직도 강남 빨강이 놀음하고 있다. 온세계가 우러러보는 한국의 재벌을 조지려는 놈을 앞세우고 온세계가 이뻐하는 한국의 영부인을 밟으려는 놈을 옹호하여 한국을 아작내려하고 있다. 선거에 이기기위해서라는 묵시적인 명분으로. 그래서 선거에 이겨 뭘 하겠다는 것이며 그렇게해서 선거에 이긴 적이 없다. 이런 독재진보자는 당장 끌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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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z
2024.01.24 08:01:56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위원장은 서로가 맞물린 톱니바퀴라 알고, 어떤 문제에서도 오해나 배신이 있어선 안됩니다. 그렇게 윤대통령임기내 모든 걸 대처하시고,임기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우린 지난 박근혜대통령 탄핵에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실수를 해서도,측근들을 조심해야하고,공적인 사고로만 임해야하고,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간 배신은 절대 해선 안된다는 것을. 두분을 국민들이 굳게 믿고,균열없이 끝까지 함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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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36
2024.01.24 07:26:38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김여사가 사과할 일은 아니다. 몰카공작이 사건의 본질이다. 김여사의 처신을 못마땅하게 보는 상당한 여론이 있으나 그것을 빌미로 마녀사냥에 동조하는 듯한 이 사설은 매우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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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4.01.24 07:06:39
조선내 양상훈 라인이 좋아할 일이 아니었나? 빨리 좌익추종 애들 없애지 않으면, 조선도 역사의 뒤안길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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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2024.01.24 06:54:40
충돌했었나..그건 잘 모르겠고 대통령 보좌진이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와 상당히 중복 되는데 불안하긴 한데..윤한 관계에서 이명박 오세훈 관계가 떠오르는데..당시 오세후니 마치 대통령 다된듯 보였었는데..그후 가파른 급경사를 타고 바닥으로 추락했다가 박원순이 반사이익으로 다시 복귀하는데만도 힘들어 보였다..한장관이 오세훈의 전철을 밟을리는 없겠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진지하게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국민에게 보인다면 그의 앞날이 그다지 어두워 보이진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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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바
2024.01.24 06:52:00
좌발 척결이 이정권의 탄생 이유다 ~ 대를 이어 좌발 척결이 임무 라는걸 국민이 알고 있다 ~ 자유민주주의 체제 를 지키는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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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
2024.01.24 06:32:04
[반창고를 붙인 처방] 문제의 근원은 건드리지 않고, 반창고로 덮어버리는 수준의 조치였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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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4.01.24 06:22:10
훌륭한 지도자 일수록 가족에 엄격해야. 민심은 명품이 희망이고 권력자 주변이 연관되면 상상력 급증. 이 민심은 지도자가 챙길 일. 전 국민에게 명품을 주는 비법은 포퓰리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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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01.24 04:18:47
국민의힘당과 윤대통령이 함개 가는것은 국민은 환영하지 않는다 입법부의 특검을 행정부거부하는 것은 권리일지라도 밥먹듣이 하여서는 안된다 바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의려는 부정을 감쌓려는 것이 아니냐 국민의 원성으로 국민의 지지는 멀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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