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멀어져가는 것들...
치매예방 차원에서 정리해 봅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윤준호 교수님의 "락의 역사" 강의내용 중에서 일부를 참고하여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스티비 레이 본
블루스 천재의 등장
1980년대 초반 혜성처럼 등장하여 블루스의 재림을 주도
"블루스 = 성장을 멈춘 구세대의 음악" 공식을 깨뜨렸다.
블루스의 새로운 방향을제시했다.
젊은 나이에 헬기 추락사로 요절한 천재 기타리스트
연주자들이 가장 존경하고 칭찬하는 연주자
기타 키드들의 모범 - 지금도 이어지는 막대한 영향력
바이오그래피
1954년 미국 텍사스 출생
블루스 연주자 지미 본과는 형제 사이
스쿨밴드를 전전하다 오스틴으로 이주
그룹 " 더블 트러블" 결성
롤링 스톤즈 공연에 오프닝 밴드로 참여
1982년 몽트루 재즈 페스티벌 출연으로 데이빗 보위와 인연
업적
블루스 연주에 세인들이 다시 관심을 갖도록 한 주인공
후대 뮤지션들에게 연주면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침
- 기타사운드,앰프,이펙터,연주 스타일 등등
- 빈티지 사운드 열풍에 기여
선배 블루스 연주자들의 가치를 다시 일깨워 주기도 했다.
-앨버트 콜린스, 앨버트 킹 등
Stevie Ray Vaughan의 1984년 앨범
"Couldn't Stand The Weather"
Tin Pan Alley, Voodoo Chile 수록
Stevie Rau Vaughan - Tin Pan Alley
https://youtu.be/AGPx-ekqZEo?si=fEELCwrTNmXY1_5H
스티비 키드의 성공
존 메이어
SRV의 음악적 유산을 물려받은 직계 후손
특히 기타 연주에서 전형적인 스티비의 DNA 발견
도시적인 감성과 블루스의 진득한 연주를 겸비했다.
깜끔한 이미지와 수려한 용모로 수많은 여성팬 확보
한국에서도 큰 인기 누려 성공적 내한공연 펼치기도 했다.
SRV 를 향한 무한 애정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지만 그는 저의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저의 기타연주와 블루스를 향한 열정은 모두 그의 덕분이에요.
스티비는 뮤지션이라는 직업을 저에게 준 사람 입니다."
- 존 메이어의 스티비 레이 본 추모사 중에서
John Mayer - Gravity
https://youtu.be/cPdv5a2UM7o?si=p6vtIVXqtj7RxwPo
앨버트 콜린스
블루스의 재조명
스티비 레이 본으로 인해 이전 블루스 연주자들이 재조명 됐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비비 킹, 앨버트 킹
상대적으로 덜 유명했던 앨버트 콜린스 등
스티비 레이 본의 적극적인 선배들과의 협연무대
면도날 기타리스트
1932년 텍사스 출생, 1993년 사망
"The Master of the Telecaster"
"The Iceman" and "The Razor Blade"
별명(면도날)처럼 차갑게 찌르는 날카로운 픽킹 사운드
제프 벡, 쟈니 윈터, 스티비 레이본 등에게 영향을 남겼다.
Alber Collins - Iceman
https://youtu.be/nMQzDKSyJ8Y?si=50brKpMXKTbqP8kW
제프 백
1975년 발매
제프 벡 최고의 명반
"Blow by Blow"
비틀즈 프로듀서 출신인 죠지 마틴의 지휘
미국 내 백만장 이상 판매
바이오그래피
1944년 영국 출생
1965년 그룹 "야드버즈"의 기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1967년 야드버즈 탈퇴 후 제프벡 그룹 결성
1972년 수퍼 그룹 Beck, Bogert &Appica 결성
1992년, 200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록
지미페이지,에릭 클랩톤과 함께 "3대 기타리스트" 중 하나
한국에서의 인기는 3인중 상대적으로 가장 저조한 편
재즈, 블루스, 하드락, 헤비메탈, 전자음악 등
가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친 기타연주자
안정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 갖추어
노년에도 녹슬지 않은 컨디션 유지로 모범이 됐다.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https://youtu.be/VC02wGj5gPw?si=m5pGUK3SiXvFKEJj
ZZ Top
1969년 결성된 블루스 락 밴드
특유의 수염과 미국 남부 이미지로 한국팬이 적은 편
빌리 기븐스 (기타) ,더스티 힐 (베이스기타) , 프랭크 비어드 (드럼)
레너드 스키너드, 올맨 브라더즈 밴드의 후계자
살아있는 " 서던 락"의 우직한 계승자 3인으로 구성
남부인들의 단순하지만 굵직한 정서가 음악에 반영됐다.
지지탑의 1975년 앨범
"Fandangol"
대부분 스트레이트한 남부의 락큰롤로 구성,
유일한 슬로우 넘버 "Blue Jean Blues"
ZZ Top - Blue Jean Blues (Live From Texas)
https://youtu.be/JNaZ6X4_UtI?si=wuf3Sl3p5-wotK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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