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밥줄을 위협하는,
그러니까 기득권층인 가내 수공업자들이 총연합해서,
(노동자까지 포함해서)
기계를 때려부수자는 운동이 있었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산업혁명의 본산지 영국은 산업이 쇠퇴해졌고,
산업 공학부분에선
거기에 대해 엄청난 투자를 했는
미국과 독일이 훗날 세계 최강이 되어버렸고...
첫댓글 산업혁명이 빠른만큼 복지도 빨리시작한 곳이라.
러다이트 운동은 산업혁명 초기 때 얘기고 영국 제조업이 맛이 가는건 하아아아안참후인 2차대전후 이야기지요.둘이 연관성이 거의 없슈(....)
제가 알고 있기론 1899년 때 이미 미국과 독일이 제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그 때도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난 뒤 한참이긴 했죠. 것보단 적기조례를 언급해야....
@맥보이 그거야 인구빨 때문에 경제규모가 독일이 더 컸던거고, 핵심기술역량이나 국민소득등은 독일이 간신히 영국뒤를 따라가는 수준이었습니다.러다이트 운동으로 영국이 타격을 입은건 앞도적인 기술격차가 빨리 좁혀진수준입니다.
그거 하나로 영국 산업을 논하기는 좀..나폴레옹 집권기에 유럽 대륙 애들이 아직 가내 수공업 중일 때 이미 초기 산업주의가 일어났던 곳이 영국인데..적기조례같은 뻘짓을 차라리 더 예로 드시는 게
러다이트는 차라리 차티스트 운동하고 접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영국 제조업의 몰락은 70년대 이후, 소위 '영국병' 이후의 일이에요
19세기초 러다이트 운동가지고 몰락이요? 그때면 나폴레옹도 죽기전인데
나무위키에서 영국병 문서를 찾아 보는데 보면 볼수록 현대차 노조가 생각나는구만요
첫댓글 산업혁명이 빠른만큼 복지도 빨리시작한 곳이라.
러다이트 운동은 산업혁명 초기 때 얘기고 영국 제조업이 맛이 가는건 하아아아안참후인 2차대전후 이야기지요.
둘이 연관성이 거의 없슈(....)
제가 알고 있기론 1899년 때 이미 미국과 독일이 제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뭐 그 때도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난 뒤 한참이긴 했죠. 것보단 적기조례를 언급해야....
@맥보이 그거야 인구빨 때문에 경제규모가 독일이 더 컸던거고, 핵심기술역량이나 국민소득등은 독일이 간신히 영국뒤를 따라가는 수준이었습니다.
러다이트 운동으로 영국이 타격을 입은건 앞도적인 기술격차가 빨리 좁혀진수준입니다.
그거 하나로 영국 산업을 논하기는 좀..
나폴레옹 집권기에 유럽 대륙 애들이 아직 가내 수공업 중일 때 이미 초기 산업주의가 일어났던 곳이 영국인데..
적기조례같은 뻘짓을 차라리 더 예로 드시는 게
러다이트는 차라리 차티스트 운동하고 접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영국 제조업의 몰락은 70년대 이후, 소위 '영국병' 이후의 일이에요
19세기초 러다이트 운동가지고 몰락이요? 그때면 나폴레옹도 죽기전인데
나무위키에서 영국병 문서를 찾아 보는데 보면 볼수록 현대차 노조가 생각나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