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00클래식락아티스트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6

[화랑]

#탑100클래식락아티스트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6

(50위 ~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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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Rod Stewart
로드 스튜어트의 부드러운 가요집 레코딩에 익숙한 최근의 젊은 팬들은 그의 초창기를 풍미했던 거친 록을 알지 못할 겁니다.
그의 솔로 활동은 그가 아직 The Faces의 멤버였을 때 시작되었고, 적어도 초기에는 메인밴드의 너덜너덜한 루츠 록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훨씬 더 많은 차트 성공을 거두었고, 곧 스스로 삼진을 당하고 락밴을 탈했습니다.
그 후, 스튜어트는 디스코와 팝 사운드로 눈을 돌렸고, 훨씬 더 유명한 수퍼스타가 되었고, 그 후 틴 팬 앨리로 돌아갔습니다.
록의 가장 유니크한 목소리들 중 하나인 그의 불가사의한 음색이 그 모든 역사를 하나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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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Heart
'하트'는 70년대 초반 윌슨 자매가 합류하기 전까진 벤쿠버 출신의 완전 남탕 그룹에 불과했습니다.
몇 년 후, 이들은 모두 슈퍼스타가 되었으며, 질주하는 제플린풍의 하드록과 섬세한 포크 사이드를 혼합했습니다.
몇몇 주요 멤버들의 탈퇴로 인해 하트는 잠시 주춤했지만,
앤과 낸시 윌슨은 항상 건재했습니다.
처음에는 80년대 팝스타로서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다시 떠오르는 록커로서 말이죠.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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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Journey
저니는 싱어 스티브 페리(Steve Perry)가 합류한 1978년작 arrival 출시를 기폭제로 삼아 서서히 플래티넘 판매 아레나 록의 수퍼스타로 올라섰습니다.
그 덕분에 저니는 탑 40(Top 40) 노래를 여러 곡 만들 수 있었지만, 키보드 연주자였던 조나단 케인이 1980년에 합류하며 블록버스터 슈퍼스타덤의 조리법을 비로소 완성했습니다.
저니는 다음 세 장의 앨범을 미국에서만 1,700만장 이상 팔아헤치우며 전세계를 찜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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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Bob Seger
미치 라이더 스타일의 샤우터로 활동했던 "Ramblin' Gamblin' Man"과 같은 밥 시거의 초기 인기곡들을 들어보면, 그가 이후 얼마나 성숙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70년대 중반에 이르러, 시거는 플래티넘 앨범들이 쌓이기 시작했고, 롤링 스톤스가 창궐한 매력적인 그루브와 생기 넘치는 R&B를 휘젓고 개러지 록을 훨씬 뛰어넘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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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Yes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그룹 중 하나인 예스는 10년 동안 가장 멜로디가 좋은 17분짜리 모음곡 중 일부와 프로그레시브록 장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끝없는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구식 노래 songcraft(구조, 멜로디, 가사, 편곡 등 곡 창작의 모든 측면을 총괄한)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70년대 초 클래식 라인업의 절정기(히트 앨범 'Fragile'과 'Close to the Edge' 포함)는 실로 대단했수나 거의 10년 후 공개된 그들의 유일한 1위 싱글곡 'Owner of a Lonely Heart' 의 성공을 넘어서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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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heap Trick
칩 트릭은 비틀즈풍의 팝 같은 것이었고, 펑크 같은 것이었고, 메탈 같은 면도 좀 있었습니다.
결국, 파워 팝, 얼터너티브 록, 그리고 몇몇 하드 록 밴드들이 그들에게 제법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칩 트릭이 그들의 대박 콘서트 앨범 ' At Budokan''를 레코딩 했던, 일본의 광적인 추종자들이 아니었다면, 그런 일이 벌어졌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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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Kiss
키스의 영향력은 팝 메탈과 아레나 록의 무대를 마련해 준 그들의 리즈 시기 음악을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그들의 폭발적인 무대 쇼, 명석한 마케팅, 그리고 기이한 의상들은 키스가 70년대 초반에 창궐된 후 10년 동안 아주 적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80년대에는 라인업의 변화가 있었고, 결국 확고한 개국공신인 진 시몬스와 폴 스탠리만을 남겼지만, 그들은 키스의 상업적 운이 가라앉고 새로운 천년으로 흘러가는 동안에도 계속 해서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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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Genesis
제네시스는 일련의 화신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 화신들은 궁극적으로 포크 톤의 팝에서 본격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그들의 음악을 팝 차트 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가장 아햏햏한 음악은 피터 가브리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이 가장 성공한 것은 피터 가브리엘의 후임자인 필 콜린스가 활약했던 말년이었습니다.
한편 이 사이에 스티브 해켓은 기타 영웅으로서 한 자리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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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Ramones
라몬즈가 펑크를 창궐하지는 않았지만, 70년대 중반 그 어떤 밴드보다도 혁명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많은 일을 한 건 팩트입니다.
2분 30초를 넘지 않는 편달(鞭韃)의 속도로 전달되는 그들의 쓰리 코드 개마구리 솔로(거의 기타 솔로 없다고 봐도 좋은) 곡들은 수많은 꼬마들에게 기타를 집게 했고 결국 그들로 하여금 소녀들, 소외감, 사회의 병폐에 관한 곡들을 창조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슬프게도, 이 그룹의 원년 멤버 네 분은 모두 이 세상에 없지만, 그들의 음악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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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he Cars
'The Cars'는 파워 팝이 신스와 합쳐지면서 결국 MTV보다 이전인 80년대 뉴 웨이브의 세계로 추락한 트렌드의 일부였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펑크와 약간의 록커빌리 그리고 아트 록도 그 안에 들어 있긴 합니다만...
1978년 데뷔 앨범은 수록곡 전체가 성공을 거두며 앨범 또한 600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결국 베스트 앨범 처럼 연주되었고, 1984년 명 프로듀서 'Mutt Lange'의 매끄러운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Heartbeat City 또한 400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중박을 터뜨렸다.

출처 - https://ultimateclassicr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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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화랑 (의역 오역 개쩔어 ㅋㅋㅋ)

[화랑]

https://youtu.be/esUHMBHJs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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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eMvMNpvB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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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jzHMhBt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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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wXHDs1R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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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OuYquXu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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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pewMCV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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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IsAZO5g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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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GI2d31M7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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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68C3N2dDYk

[화랑]

https://youtu.be/3dOx510kyOs

[EclipsE]

탑 100 선정 기준 봤던 기억은 나지만 순위들이 참 종잡을 수 없네요 ㅎㅎ

[화랑]

전 알 거 같아요 ㅋㅋㅋ 전형적인 미국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 위주로 만든 것 같네요 ㅋㅋ

[Taki]

쓰리 코드 개마구리 솔로 ㅋㅋㅋ

[화랑]

ㅋㅋㅋ

[마지막 만찬]

저 당시 뮤지션들에겐 겨털과 코털이 극혐이 아닌 야성의 상징이었던듯...

[Revenant]

[화랑]

그렇습니다

[July morning]

제네시스~~~~

[화랑]

팀 이름이 멋져요

[Rainbow]

잘 읽었어요~~ ^^

[화랑]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