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김포시정발전위, 학교설립심의회, 삼락회 참석

[운영자]

김포시의 행정을 자문하는 2009년도 김포시정발전위 출범식이 열려 '교육체육분과'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10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포시의 교육주요과제'에 관해 의견을 말하였다.

김포시의 평생학습도시 신청과 한강신도시내의 신설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용지 공급에 관해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신설학교 설립계획을 심의하는 '김포교육청 학교설립심의회'에 참석하다.

오후에는 김포시 삼락회 회원들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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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정발전위 2기 출범

분과위 80명 위촉…시, 분야별 중장기 시책 로드맵 제시

황인문 기자 im@gimpo.com

민선 4기 남은 1년6개월여 동안 김포시 분야별 시책의 자문역할을 담당할 김포시정발전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2기 시정발전위 위원과 강경구 시장 등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기 위원회는 시장을 당연직위원장으로 유정복 국회의원 등 8명의 고문, 기관단체장 등 30명의 자문위원, 8개 분과 위원장들로 구성된 기획위원회, 전체 위원 80명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분과위는 자치행정, 도시개발, 도로교통, 지역경제, 농수산업, 교육체육, 문화관광, 복지환경 등 8개 분야로 세분화돼 시정의 자문 및 정책결정, 민원처리 과정에 참여해 행정의 투명성 및 실행력을 제고하게 된다.

앞서 1기 위원회는 분과위원회 61회, 기획위원회 4회, 자문위원회 1회, 전체회의 3회 등 총 6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63건의 의견이 제안됐다.  

강경구 위원장은 “올해는 분과별 중장기적 시책 로드맵을 제시해 지속적인 관심과 위원회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운영성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며 “위원의 자문이 필요한 각종 용역과 사업 등 대상사업을 발굴해 주요 정책 및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위원들이 참여하도록 해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날 1기 위원 중 사임한 일부 위원을 대신해 안병원 시의원 등 10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다음은 분과별 위원 명단.

△자치행정 김숙ㆍ김시중ㆍ안병원ㆍ이규수ㆍ이재일ㆍ이천복ㆍ신성식ㆍ정인국ㆍ조기영ㆍ최윤수ㆍ최준혁 △도시개발 김인ㆍ김세용ㆍ김준영ㆍ백승만ㆍ배청ㆍ유완ㆍ정일훈ㆍ차재숙ㆍ피광성 △도로교통 강재석ㆍ구명숙ㆍ김흥모ㆍ노계향ㆍ임명환ㆍ유진성ㆍ정왕룡ㆍ조한선ㆍ홍우표 △지역경제 김재초ㆍ박성철ㆍ신상식ㆍ신태석ㆍ심형찬ㆍ송흥수ㆍ이경숙ㆍ이성우ㆍ이용준ㆍ홍영식ㆍ정종효 △농수산업 강신영ㆍ김응년ㆍ민석기ㆍ복진선ㆍ심명섭ㆍ이호석ㆍ유준학ㆍ최병종 △교육체육 김교일ㆍ김영숙ㆍ권봉안ㆍ최철호ㆍ민문기ㆍ이영백ㆍ이미선ㆍ류범수ㆍ조윤숙ㆍ최창의ㆍ황미숙 △문화관광 김기열ㆍ권운택ㆍ노영화ㆍ박윤규ㆍ박인수ㆍ성덕경ㆍ이기춘ㆍ이화자ㆍ정현채ㆍ한상업ㆍ허현희 △복지환경 김건성ㆍ박수진ㆍ심재금ㆍ유인봉ㆍ지관스님ㆍ전광수ㆍ정영도ㆍ황금상ㆍ하준수ㆍ홍종숙

2009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