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 오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4.
한 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첫댓글 우리 교회에서 종종 부르는 찬송
그리고 장례때마다 부르는 찬송
천국문 들어가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찬송인지요
이 밤에 몇번이나 따라 불러 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