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강현아 현종 초여도예 감상

[破天荒 姜錫泰]

홈페이지:http://www.jinjukang.org

이달의 문중 인물들  

-->

현아 현종 초여도예

울산시종회 이사인 강현아(사진) 현종은 현재 울산에서 초여도예 도자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도자기를 만드는 남편 선산김씨 초여 김석윤씨를 만나 흙에 혼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고 있다. 흙으로 그릇을 빚는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생활도자기를 초여도예에서 볼 수 있다.

남편 김석윤씨는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 책보며 스스로 터득하여 20여 년의 세월을 수없이 연구, 개발하여 세제가 전혀 필요 없는 생활도자기와 그린웰빙도자기를 개발하였다. 그린웰빙도자기는 세제를 사용해도 잔여물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초여도예는 변화하는 현대에 발맞추어 실생활에 편하고 멋스러운 도자기를 만들기 위하여 20여 년을 걸어왔다.
가정의 주방 문화를 위하여 친환경 전통생활도자기의 장점과 현대도자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 기능, 쓰임새에 많은 개발을 하였다.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대인에게 웰빙에 부합하는 생활도자기를 장인의 혼을 담아 사랑과 정성으로 빚어 건강한 도예를 만들고 있다.

초여도예에는 각종 그릇은 물론이고 장식용 작품, 도자기쌀독, 행사기념품, 장신구, 악세서리, 화분, 장식용 소품, 이사 결혼 승진 명절선물 등 흙으로 빚은 것이라면 없는 것이 없고 최근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도자기 만물상이다.

오는 3월 19일 개최되는 중앙종회 정기총회 행사에 도자기를 선물로 기증하였으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문중일에도 앞장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현아 현종은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큰 행사장에는 빠지지 않고 참여해 시민들에게 도자기와 관련한 문화를 보급하며 축제에도 작품을 계속해서 전시하고 있다.
우리 강문에서도 세제를 사용치 않는 친환경 제품 초여도예를 많이 애용합시다.

▣초여도예
대표 : 강현아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19-3(한세로교회 1층)
전화 : 052)267-1759,  010-3005-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