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목사님 말씀 중).
이사야 51장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하는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다.
사51:3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렇게 말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상처로 강퍅해진 마음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지 못하는 거다.
바벨론 포로의 삶은 우리 삶 가운데 주가 감추워진 자리로 그것이 지옥이다.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심은 표본으로 우리 마음 안에 이것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저 역사로 보고 천국도 내 육신을 떠난 저기로 봄으로 현실화되는 내 영적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거다.
사51:4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가 베푸는 정의와 공의는 영원하다는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 우주 삼라만상에 만드신 모든 것에는 죽음이 있고 탄생이 넣어져 있다.
영이 열리면 그 모든 것을 십자가로 보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거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감정에서 흘리는 혼의 눈물은 나를 자각하게 하지 못한다.
농사를 지어도 씨를 뿌리면 열매를 거두듯 봄이 되면 싹이 나고 가을이 되면 열매 거둠이 십자가의 의미다.
다 죽은 것 같으나 그 열매가 땅에 심겨져 죽어지면 많은 열매를 내는 것 그것만 봐도 안다.
성경이 없다 해도 그 진리가 영원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다.
우리가 교회 다니면 진리의 어떠함으로 살아내야 하는 의중은 모르고 지옥과 천국 개념으로 나눈다.
그래서 지옥 안 가려고 교회에 오는데 그것이 아니고 진리로 끌어 내려고 교회를 만든 거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이 종교로 만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은 무궁무진하며 하나님은 위로의 말을 한다.
가51:1,,,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하나님이 너희를 떠 냈다고 비유로 말하고 있는 거다.
사51: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해 보아라 ! ,,,(현대어 성경)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을 부르심이 우상과 불법에서 건져내는 우리를 말하며 거기서 출발한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곧 우리에게 어떻게 건저 냈는지 보라는 거다.
사51:3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게 우리 심령천국에서 나오는 소리다.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것이 우리의 광야와 옛사람이 소멸된 상태를 말하는 거다.
지금 심령이 지옥인데 천국 갈 거라고!? 내 안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 이것이 천국의 마음이다.
살전5: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가 기쁨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가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
내 공간 안에 하나님도 있고 나도 있고 마귀도 있다.
나로살면 마귀와 하나로 살므로 십자가로 옛사람이 죽어야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믿음이라 할때 열리는 하늘 법정으로 우리가 언젠가 하늘법정에 서는 때가 있다.
이것이 욥기에 나오는 것으로 알곡으로 익었나 까부를 때가 있다.
이것이 마지막 환란이며 칠년 대환란 이라고 하는 것으로 내가 죽어야 하나님과 하나된다.
지금 내가 힘들어도 뛰어넘어버리면 문제가 문제 되지 않음으로 나에게 있는 모든 일은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어쩌면 나에게 이럴 수가 있어요,,, 이 말은 절대 안 나온다.
사51:4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율법 토라가 만민의 빛(오르)이라는 거다
창세기 첫째 날, 오르 (אור) . 넷째 날 마오르 ( מאור) 빛을 담은 그릇 곧 진리를 담는 그릇이다.
우리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심을 알아버림은 곧 나를 알아버리는 거다.
사51:6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바벨론 흥왕함을 볼때 세상의 역사를 가지고 위에 있는 세력으로 화려하게 보이지만 모든 것이 날아진다.
사람이 만든 벽돌은 부서지나 돌은 변하지 않음이 보편적 진리 로고스요 그 돌을 예수 그리스도로 보는 거다.
사51:7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바벨론에 70년 종노릇 하였는데 왜? 세상과 똑같이 어떠함으로 야심과 야망 헛된 욕망 때문에,,,
진리의 지식을 가진 자가 진리를 떠난 삶 다른 것을 향할 때 세상에 밟힌다는 것을 말한다.
마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하나님의 의중을 모른 상태에서 신앙생활 함으로 다 빼앗기고 다 해보고 마지막에 십자가를 찾는다.
사51:8,,,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공의(체다카)는 영원히(올람) 나의 구원(예슈아)은 세세에(도르 도르. 회전하다, 원 안에서 돌다). 돌고돌고.
한 절로 요약한다면,,,
사51:16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내가 주체가 되고 내가 주인공으로 나를 위함 같으나,,,
51:16 나는 하늘을 펼쳐 놓고 땅을 든든한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자로서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약속한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다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모든 일을 온 세상에 전파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나의 손바닥 그늘 밑에 항상 보호해 주겠다 !'
왜 나를 부르고 나에게 말씀을 줬는지 사람들이 모르는데 그 증언을 하게 하려고 부르신 거다.
사도바울이 말한 호몰로게오 하나님의 본문과 내 마음과 내 입의 말이 같아지는 게 시인이다.
제사장 되게 하시려고 부르시고 말씀을 주신 것이다.
출19: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늘과 땅의 매개체로 부르신 것이 제사장인데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내 행위가 완연해서가 이니고 그 말씀을 가지려고 하는 중심이 확고해야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간다.
안그러면 타락한 그 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내가 살아야 남도 살린다.
뭣 때문에 이렇게 환란 속에 들어갈까요 내 말을 가진 내 백성이며 내 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들이요 그 은혜와 뜻을 아는 자들이라 환란이 앞에 놓여있다.
사51:9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이것이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말하며 제사장 격인 이사야가 하나님께 중재자로 기도하는 내용이다.
중재자는 그 영이 차고 넘치는 자로 백성을 돌아볼 수 있는 이사야, 예레미야, 엘리아 다 예수 그리스도 격이다.
세분화하면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아벨과 셋, 예수와 그리스도로 세분화할 수 있다.
예수로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을 말하며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어야 함을 말하는 거다.
그때 성령이 내 안에 오심으로 시인, 호몰로게오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