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9일 월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무명인)]

한글날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여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매년 10월 9일에 기념한다. 한글날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공휴일이며, 5대 국경일이기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입니다.

또한 비록 문자인 '한글'과 언어인 '한국어의 순우리말'은 서로 다른 개념이나, 한자나 로마자 등 다른 문자로는 표기되지 않는 향토적인 순우리말을 사용하자는 캠페인 등도 진행되고는 합니다.

한글날의 기념일을 세는 단위도 '몇 주년', '몇 회'가 아닌 '몇 돌'이라고 표기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 2023년 한글날은 제577돌입니다

오늘도 상쾌한 새벽을 맞습니다.
우리님들도 월요일 하룻길 가을의 정취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습관적으로 살기 쉽지요.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날 때 처음 대하듯 하며 살아가면 참 좋습니다.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처음 가보면 신기해 합니다
어떤 일이든 새로운 마음을 내서 정성을 다해서 처음 하듯이....

마음에 애정 가슴에 열정 머리에 지혜

높고 푸른 하늘
눈부신 햇살 받으시며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남길 수 있는
행복과 사랑 가득한 날 되시길 두손모읍니다.

높은 가을 하늘이 여행하고픈 계절입니다.

푸른 하늘 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다지만
고운꿈 단비 같은 사랑을 곱게 엮어가면서
푸르고 광대한 뜻과 꿈을 이루어 나가세요

멋진 가을에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고
날마다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시월달 둘째주의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주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해월 이 강무

[백장 / 서재복]

쌀쌀한 날씨속에서 한글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아침시간에는 청명한 하늘을 보이더니 오후들어서는.
흐린날씨와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