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수 님 !.
이제 바야흐로 가수님의 시대가
도래 하나 요 ?
너무 빨리 와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가수님 삭신 쑤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이제
서비의 안녕하신지효도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가수님이 떠 ~~억 버티고있으니
더 트롯쇼가 한층
빛이 납니다~~💗
가수님 없는 더트쇼는
앙꼬없는 찐빵 !
속없는 만두 !
속 빈 강정 !
붕어 없는 붕어빵 !
아니 !
붕어빵엔 원래 붕어가 없죠이~~💕
명실공히 자리매김하시고
펜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뿌듯해 보였어요!!
지난주의 "추억의 소야곡"
은 가수님의 가창력과 애닯은 마음이 전해져와서 가슴을 저려가며 들었어요
근데 ~~♡
2절 간주 들어갈때
가수님
왜 그랬어요 ? 쑥스러웠나요 ?
기다리기 민망했나요 ?
생각지도 않았는데
쓰 ~~윽 머리를 매만지시니
순간
그손길에 심쿵하며 이건 뭔 컨셉인가 했어요~~♡
아 !
펜 들에 대한 무언의 대화
"저 오늘 어때요 ? 좀 멋지지 않나요 ?"
하고
뽑내신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귀요미 귀요미 했어요~~👍👍👍
그리고
이번주 서비의 코너
아주 노련하고 재치있게 사연을 소개하시고
꽃중의 꽃을 부르신다고
자막에 뜨더군요
민족의 얼과 한이 담긴 무궁화를 상징하는 꽃이죠~~~♡♡♡
조끼 까지 세련 되게 슈트를 받쳐 입고
무대를 꽉채우듯이
서신 가수님 !
그날은 머리스퇄도 조금 달라지고
포마드도 거의 안바르고
연하게 코팅 을 하셨네요~~ㅎ
꽃중의 꽃 1절을 부르고 가만히 있더니
저번주와 같이
머리를 쓰~~으윽
와 하!
이건 분명 무언의 싸인이고 암호로구나
우리
에밀스를 사랑한다는
히야! 이런 깊은 뜻이
그리고 "창공의별 " 할때 왜 손가락으로
하늘을 찔러요?
거기 서도 또 심~ 쿠웅
흐미
이제 가수님! 어쩔거예요 ?
가수님 노래할때마다 머리 만져주고
이벤트 해줘야 할낀데~~💕
안하면
우리 에밀스들 사랑 안하는걸로 알텐데
가수님 !!
ㅋㅋㅋ
말할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셨어요
담주는 어떻게 하나?
벌써부터궁금해요
우릴 사랑해서 또 머리를 만질까 ?
아님
그냥 가려워서 긁었나 ?
ㅎㅎㅎ
당황해 하실 가수님 ! 모습이 그려지기도하고
우리들의 기대를 져버리진 않으리라 기대하면서
ㅋㅋ
양손으로 만지면 더욱 많이 사랑하는줄
알고 있을께요~~♡♡♡
가수님 !
더운 여름에 힘내시고
홧팅 입니다 ~~~💗💗💗
2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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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명보스
가 수 님 의 딜 레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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