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기사단의 숨겨진 어젠다
[마이크 비클의 IHOP에 24-7 (24시간365일) 연속기도운동을 접목시킨 주인공인 피트 그리그의 속셈에 대한 글에서 주요 내용만 간단히 요약한다. IHOP, 피트 그리그와 24/7<< 참고 요망]
24-7 연속기도운동의 피트 그리그는 17세기 신비주의 메이슨 집단이었던 겨자씨 기사단을 부활시키도록 영감 받았다고 한다.
보헤미안 형제회로부터 파생된 영지주의 모라비안 신도들은 카톨릭의 박해로 인해 거의 사라졌고, 목숨을 부지한 몇 가정은 독일 진젠도르프 백작의 초청으로 그의 영지에 헤른후트(Herrnhut)라는 마을을 세운다. 거기에서 진젠도르프와 함께 새 교회를 세우는데 보헤미안 교회와 루터란 교회 간의 정리가 이루어졌다.
선서를 강조하는 겨자씨 기사단은 함께 선서한 단원들을 [아더왕의 형제기사들을 일컬었던 켈트어인] 쿰브로기(Cymbrogi)라고 부르는데, 이 단어는 "심장의 동료" "칼의 형제(Sword Brothers)"로 번역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겨자씨 사이트<<에는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한 "나는 반지를 차지하겠다. 방법은 모르지만"라는 말을 눈에 띄게 보여준다. 소설에서 나오는 반지는 사악한 것이다.
필자는 겨자씨 기사단의 철학과 삶을 추구하는 겨자씨연합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났는데, 그들은 스스로를 "세계를 개조하는 새로운 음모자들"이라고 한다. 이는 왕권주의(킹덤나우) 주장자들의 급진적인 정치사회적 어젠다인 단일종교와 신세계질서의 수립과 통한다.
영문전문: http://www.deceptionbytes.com/content/hidden-agenda-order-mustard-seed
[잠시 살펴본 바에 의하면, 겨자씨 사이트에서는 켈트십자가<<를 비롯한 많은 오컬트 심볼들이 보이며, 진젠도르프를 반지의 제왕이라고 부르며, 마더 테레사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선서는 하느님을 향한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카톨릭 백과사전의 내용을 싣고 있으며, 카톨릭예수회기도실<<, 카톨릭떼제공동체, 미로영성, 켈트기도 등으로의 링크가 걸려 있다.]
[출처] 겨자씨 기사단의 숨겨진 어젠다|작성자 청춘
발췌 : http://blog.naver.com/yoochinw/13004829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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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파코스 원문보기 글쓴이: 푸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