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까지 참 긍정적으로 살아 온거 같다
엄마가 일찌기 청상이 되어 재혼을 하실때도 (이땐 물론 어려 아무것도 모를때이다)
나의 버팀목이던 외조부모가 돌아가셨을때도
내 마음대로 어쩔수 없는 환경을 맞이해도
난 언제나 굽히지 않고 맞서 싸운거 같다
끈기와 유연 함으로
질김과 꿋꿋함으로
마치
인동초 같이
엄동설한 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티는 잡초 같이~~ 💜
물론
마음 한켠엔 근본을 알수 없는 슬픔 !
이유를 알수없는 우울증은 있지만
어느 외딴섬 무인도 같은 곳에있는것 같은 외로움에 젖어들때도~~♡
신 은
말할수 없는 위기와 고초를 주시면서도
한쪽으론 피할수있는 피난처도 주셔서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주신다~~~💜
무조건 다 좋은것만 주시지도 않고
무조건 다
걷어가시지도 않으신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올때
갈대같이 흔들리긴 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평정을 되찾은 내자신이 진정 고맙다~~~💕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않고 어려운 난관을 딛고 일어선 내가
참 !
대견 하다 !
거대한 태산은 못돼도 앞산의 동산같이
버티고 서서
나의 딸들을 지켜낸 내가 정말로
사랑 스럽다~~~♡
그래서 신께서 삶을 팽개치지않고 살아온 내가 기특해서
나에게
포상을 내려 주시나보다
보약 같은 가수님 !
의사 같은 가수님 !
치유의 가수님 !
을 보내 주셨으니 !
가수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뛴다
행복해서 눈물이 흐른다
감사해서
두손을 모은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그분의 노래로 마음에 행복의 파랑새가
들락 거리고
그분의 노래로 미래지향적인 삶을
추구하게 된다~~👍
지금의 생동감이 넘치는 삶을 사니
지금의 내인생이야말로
제2의 인생의 서막을 여는것이 아니겠는가 ?
조명섭 가수님 !
그대는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오셨나요 ?
앞으로 얼마나 많은 노래와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어루 만져 주실까요 ?
감사 한 가수님 !
오늘도
내일도
아니
영원히 사랑 합니다 ~~~💜💜💜
2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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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명보스
긍 정 적인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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