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일차(6월13일:옥스포드~비스터빌리지)
아침 7시에 눈을 떴습니다.
맑은 하늘과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니 상쾌합니다.
옥스퍼드 근처의 비스터빌리지(Bicester village)는 유명한 아울렛입니다.
(비스터 빌리지 기차역)
(비스터 빌리지 풍경)
가는 길은 수없이 많은 회전구간을 통과합니다.
어느 정도 운전의 자신감이 생기니까 별 부담없습니다.
비스터빌리지에는 중국 사람천지입니다.
가끔 한국과 일본 관광객이 보입니다.
가족들이 쇼핑하는 동안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근처도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식사는 빌리지 안에 있는 Farm house 레스토랑에서 하였습니다.
치킨 햄버거(감자,야채,토마토,치킨,빵)인데 맛있습니다.
(팜 하우스 레스토랑)
이제 옥스퍼드 시내로 향합니다.
차분한 도시를 차를 타고 구경합니다.
오늘 숙소는 처칠 수상의 기념관근처에 있는 Duke of malbrough 호텔입니다.
(말보로 호텔-1)
(말보로 호텔 전경)
오랜 역사를 가진 듯, 2층으로 된 조용하고 멋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