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 61~80cm, 꼬리길이 : 61~81cm, 몸무게 : 5~10kg. 발 끝 두 마디만을 땅에 대고 걷는 지행성 동물로, 앞, 뒷다리는 가늘고 길며, 달리기에 알맞도록 적응되었다. 악취를 내는 취선은 없다.
몸빛깔은 붉은색을 띤 회색인데, 등면에는 4개의 세로줄 위에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으며, 옆구리 뒤쪽에도 약간의 얼룩무늬가 있다. 꼬리 빛깔은 회색으로 갈색 테가 있다. 곤충, 도마뱀, 새 등을 잡아먹고, 타마린드 열매를 좋아한다. 마다가스카르에만 분포하며, 이 지역에서는 여우, 고양이와 같은 생태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입니다. 등업해드립니다.
마다카스카?이던가..그 애니매이션에서 나온..동물이군요...
족제비 고양이를 섞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게 생겼군요,.
이게 그 커피를먹는다는 동물이죠 ? 배설물도 커피로나와 아주비싸게팔린다는
고양인지 갠지 쥐새끼인지 참 분간하기 어설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