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짓기 부문] 민병찬(서울 대광 6) 군, [그림 부문] 곽주영(김해 진영중앙 3) 양, 총 1만 1213편 응모해 500명 입상
소년한국일보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마련한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ㆍ그림 공모전’에서 서울 대광초등학교 6학년 민병찬 군(사진 왼쪽ㆍ교육부장관상)이 글짓기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림 부문에서는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3학년 곽주영 양(오른쪽ㆍ보건복지부장관상)이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1만 1213편(글짓기 6620편ㆍ그림 4593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이 상을 받는다. 금상 4명, 은상 10명, 동상 24명, 가작 40명, 장려상 100명, 입선 320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짓기와 그림 부문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응모하고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서울 대광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이현숙)에는 1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책 등을 안겨준다.
이번 대회 본심은 아동 문학가 전병호 선생과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심영면 이사장, 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최윤재 고문과 이은아 부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하경윤 전략사업본부 부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맡아 진행했다. 입상 어린이의 상장과 부상은 해당 학교로 보낼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본사에서 열린다. 자세한 시상식 일정과 초대 어린이는 따로 안내한다.
▲그림 부문 대상 수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