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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운 영종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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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금산초 모교를 방문했답니다..
최종빈 추천 0 조회 50 12.06.20 15: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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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1 19:45

    첫댓글 졸업한지 50 여년을 훌쩍 넘긴 초딩모교~~
    어구 ...감회가 새롭다고 말해냐하나~~암튼 어린시절을 찾아보는듯
    모자이크처럼 꿰맞춰봅니다
    이젠 아이들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였지만 운동장에 녹색펜스가 어쩐지
    마음에 걸리네여
    두동강이 나 있네여
    지난해에도 후배들 체육대회 한다고해서 잠간 들려봤는데 ....
    일일히 설명을 덧붙여 주시니 이해에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

  • 작성자 12.06.20 21:46

    작년 동기들 체육대회때도 자부심을 가졌는데 1 년만에 ㅎㅎ
    그래도 설레입니다

  • 12.06.20 21:00

    운동장을보니 옛날에 공부하다 쉬는시간이면 고무줄놀이 하던생각이나네여
    그때는 흙바닥이였는데... 많이 변한모교가 왠지 낮설은데 운동장에 쳐놓은
    녹색펜스가 꼭 삼팔선을 보는거갔네여

  • 작성자 12.06.20 21:49

    고무줄 추억이 많치요.
    여자친구들이 하면 해방놓고 짓꾸졌는데 ....

  • 12.06.20 21:52

    가끔씩 모교를 방문하여 옛시절을 회상하며 세월이 빠름을 생각하며
    남은생 이라도 멋지게 사세요

  • 작성자 12.06.20 21:55

    격려와축하에 말씀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축복의날 되세요

  • 12.06.20 21:58

    작년에 체육대회할때
    아담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금산초
    그때가 생각나네~

  • 작성자 12.06.20 22:00

    글게말여 ㅎㅎ

  • 12.06.21 07:40

    어린시절 6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정들었던 교정인데
    오랜만에 찾아 그때를 회상하며 교정을 들러 보셨군요 ~~~

  • 작성자 12.06.21 10:49

    얼마전 친구아버님 팔순을 하신다기에 갔다가 바로옆이라 함 들러봤습니다.
    아직 저의 초딩카페는 안올렸네요.
    이유는 왠지 철조망 팬스때문에 ...

  • 12.06.21 10:27

    또 다른 감회에 졎어보며 .......
    금산학교의 개교를 위해 지금은 고인이 되신분들 김문환[초대 교장] 신흥성 [저의 부친이며 기성회장 ]
    서득성 [ 영종 면장 엮임] 등 그외의 몇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당시 문교부 인가를 거쳐 개교를 한 이후
    제가 졸업을 할 당시에는 500 명이 넘는 학생들의 꿈에 산실 이었는데 .... ...
    분교에서 폐교 까지의 상황에 처한 현실이 너무 아쉬움으로 다가 옵니다
    금산학교 에서 예단포 방향 길 우측에 당시 학교 증축을 위해 채석하던 돌산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는지 ??...
    우마차로 돌을 나르고 지붕의 기와를 찍어내던 ...........

  • 작성자 12.06.21 10:53

    그리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돌 케낸 석산으로 도로가 뻥 뚫렸답니다..
    사실 흔적 찾기가 힘들어요

  • 12.06.21 10:38

    흑백의 사진들 이 지금도 아마 저의 형님의 앨범 한 구석에서 점점 퇴색 되어져 가고 있으리라 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추구하는 일에는 반대 세력도 있듯이
    당시에도 금산학교의 탄생에 잡음이 많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허나 가신분들의 그 노력과 헌신이 있어 오늘 우리들이 추억하고 더듬어볼 지금이 있고
    영원히 유지 발전되어가는 모교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 작성자 12.06.22 00:38

    아버지의 깊은 뜻이 계셨으니 남달리 애착이 많으시겠군요...

  • 12.06.21 11:10

    20여년전(금산본교당시)에 모든시설물들을 관리했었는데,,,~~(나의 손길이 안닿은 것이 없지요,,ㅎㅎㅎ)
    (운동장을 가로막은 땅주인은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태어나고 공부를 했는지?자식들은 외국으로 유학보냈는가요?~~)

  • 작성자 12.06.22 00:41

    가끔 학교에서 뵈었지요.
    뒤에 운동장도 그때 꾸미셨죠?
    넘 좋았었는데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 12.06.21 22:32

    저도 궁금해요 자녀들은 그곳에서 공부를 하지않았나요?

  • 작성자 12.06.22 00:41

    글치요.잘되겠지요..

  • 12.06.22 20:54

    아 우리학교 옛날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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