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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의 메아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 공간 고백합니다,,,,2번 몰래한 사랑을 !!!
희섭아빠 추천 0 조회 192 11.04.05 20:1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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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5 20:30

    첫댓글 ㅎㅎ 몰래한 사랑에 취해서 헤매지는 않는지요.
    전아리 공식 효자아들이 돈을 몽땅 털어 엄마한테 드리고 갔다니 울아들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희섭군 대단해요.희섭어머니가 마니 회복되었다는 소식은 커피님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이젠 희섭아빠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4.05 22:36

    항상 좋은 말씀만 주시는 뜨레아님 잘계시죠 ,
    감사하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5 22:38

    부드러운커피님이 만천하에 공개하여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정말 고맙구요 언젠가 이 웬수 꼭 갚겠습니다 ,ㅎㅎㅎ~~^&^~~

  • 11.04.05 20:54

    휘섭아빠님! 아름다운 2번의 몰래한사랑이 마냥 부럽습니다.휘섭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듬직한 아들 휘섭군의 지극정성과효심이 참 자랑스럽습니다.그리고 부드러운커피님과의 만남과 좋은시간...참 보기가 좋습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1.04.05 22:40

    승훈아빠님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보내십시요 ,,^^

  • 11.04.05 21:06

    희섭아빠님 말씀대로라면 군대는 반드시 꼭 보내야되는곳인가 봅니다.
    희섭군의 효심 지극한 간병은 부모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됩니다.거기에 마음까지 ...
    희섭어머니가 많이 좋아지셨다니 감사하네요!
    힘들고 어려운시간이셨겠지만 잘감당하셨고 부드러운커피님처럼 귀한사랑도 아시게되었잖아요?
    내내 행복하고 건강하신가운데 하시는일마다 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4.05 22:41

    그럼요 ,,전아리를 통해 귀한분들을 알게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
    갑옥이님도 건강하세요 ,^^&^

  • 11.04.05 21:21

    2번씩이나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하시다니 행운아 십니다 ^.^ 희섭어머니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부드러운 커피님은 정말 부드러우신가봐요`좋은 인연 오래 이어 가시길~~~

  • 작성자 11.04.05 22:43

    행복한나무님도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죠 ,,^&^^&^

  • 11.04.05 21:30

    정말로 효자아들을 두셨네요~
    사모님에 수술도 잘돼서 경과가 좋다니 다행이고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4.05 22:44

    그저 착하게 자라줬을뿐입니다 ,
    양지말님도 행복하세요 ,,~~~~&&&^&^

  • 11.04.05 21:31

    희섭아빠님..
    대단하십니다....긴글에 놀라고 또 글 솜씨에 놀라고
    글의 표현력에 놀라고 또 희섭엄마가 아프셨다는 애기에 놀랐습니다...
    에구...희섭이 장한 아들두셨네요??
    정말 마음이 뿌듯하시겠어요...아들자랑 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공모전에 글좀올려보세요..ㅎㅎ

    좋은시간을 좋은분들과 함께 할수있다는것이 정말 행복인거 같습니다
    이런 인연이 지속적으로 되어진다면 우리카페가 영원하지 않을까요??
    그자리엔 안계셨지만 지기님도 마음뿌듯하셨을겁니다....
    아무튼 2번사랑 잘 하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4.05 22:47

    라임오렌지님의 운영위원 되심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
    글 솜씨가 좋은것은 아니고 그저 생각나는데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

  • 11.04.05 21:48

    몰래한 사랑 왜그리 부러울까요? ㅎㅎㅎ~
    효심 지극한 희섭군을 보니 부모된 입장에서 감사하면서도 부러웠구요,,,, 많이 든든하시죠~^^
    희섭어머님 소식도 참으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아직 만족하실 만큼의 쾌유는 아니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건강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4.05 22:49

    그럴겁니다 ,,아직은 조금 불편을 느낀답니다 ,
    그러나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리란 기대와 희망을 가지며 열심히
    재활에 노력중입니다 , 재민맘님께서도 행복하세요 ,~~^&^~~

  • 11.04.05 22:47

    전아리 레이다에 걸려 고백하신 두번의 몰래한 사랑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아리에 울려퍼지네요..
    기특한 희섭이는 흐믓함으로...
    커피님과의 만남은 잔잔한 행복으로...
    희섭아빠님,,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새봄을 맞이하여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드릴께요~~^^

  • 작성자 11.04.05 22:53

    수석동기이신 티라미스님 감사합니다 ,
    철안군에게 마음쓰심에도 모자랄판에 저희 한테까지 위안을 주시고
    항상 받기만 하는것같아 죄송합니다 ,~~^&^~~

  • 11.04.05 23:12

    옆지기님께서 병원에 입원 하셧었군요 빠른 시일 내에 완쾌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섭군에 효심도 대단하군요 2번에 휴가를 엄마를 위하여 다 쏟아 부었네요.
    희섭아빠님도 건강하시고 커피님께서도 횐님들을 사랑히는 마음으로 찾아뵈었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05 23:28

    석한아빠님 고맙구요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요양하면서
    재활운동을 하고있습니다 ,~~^&^~~

  • 11.04.05 23:58

    재활운동을 하고 계시는 희섭엄마님,,,닉네임(아들힘내)처럼, 진정,엄마힘내 시길 바랍니다.
    몰래한 사랑이 아니라, 방방곡곡에 홍보할 사랑입니다. 듣는이의 엔돌핀이 팍팍 솟아날 겁니다.
    뜨레아님 말씀처럼, 전아리 공식효자 희섭군의 효심은 국군방송에 제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커피님의 이웃사랑심은, 복지방송에 제보해야 하지 않을 까요? 이모든것이 결국, 희섭아빠님의
    공덕임을 첨언 합니다.

  • 작성자 11.04.06 19:54

    고맙습니다 ,,실은 현재의 상황이 좋지않아 조용히 넘어갈려고했는데
    하필 그날 지기님의 통화에 알게됐고 또한 커피님이 글을 주셔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졸필을 올려봤습니다 ,,
    여린돌님께 안부도 (?) 묻지않고 ,,,죄~~~~송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6 19:57

    감사합니다 ,,요즘 쾌걸조로님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
    앞으로 우리 전아리에 많은 정보와 감찰을 부탁합니다 ,,~~^&^&~

  • 11.04.06 00:19

    희섭군 효심에 감복하다 말고..역시 두분의 금술이 아들양육에 좋은 본이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커피님만한 분도 없다는걸 일찌기 알고 있었습니다만, 받으신 인정으로 커피님 찾아가신 희섭부모님들께서도 인사받으실 만하다 생각합니다. 전아리가 맺어주는 인연들이 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06 19:58

    간지폭풍아부지님의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댓글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

  • 11.04.06 09:57

    전아리에 옴 하루가 감동에 물결입니다~~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04.06 20:00

    고맙구요 ,,선우맘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1.04.06 10:55

    2번 몰래한 사랑?
    우째 이ㅣ런일이~~~~~~
    호김심도 잇고 해서 읽어내려가니... ...
    너무도 행복한 사랑을 하셨네요.
    희섭어머님의 빠른쾌유를 빌며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4.06 20:01

    ㅎㅎㅎㅎ 수호천사님도 사랑을 몰래 해보시지요
    아주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려 ,고맙습니다 ,^^^

  • 11.04.06 12:18

    한번의 몰래한 사랑도 너무나도 부러운데..또한번의 몰래한 사랑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사랑입니다.
    희섭군의 부모님 사랑은 이미 전아리에 널리 퍼져있는 공식적인 효자아들..새로이 들려오는 효자얘기는 전아리 카페의 자랑입니다.우리 아들들에게 교훈감입니다.너무나도 부럽고 갖고싶은 아들입니다.아들힘내님 희섭군의 정성어린 병간호를 받으셨으니 가뿐하게 틀고 일어서서 4월23일 정모때 얼굴 뵈어요..^^보고 싶습니다.커피님의 이웃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언제나 뭐든지 내일같이 걱정 하시고 달려와 주시는 부드러운커피님..희섭아빠님발로 미인으로 이미 소문이 나셨어요.꼭 정모때 다정하게 오세요..환영합니다..^^

  • 작성자 11.04.06 20:05

    아들넘을 잔뜩 나무라는 글을 올렸는데도 오히려 칭찬의 글을 주시는 마리아님에게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번 정모때 아직은 확답을 드릴수없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

  • 11.04.06 16:26

    단편의 가슴 찐한 감동 드라마입니다~~~
    부럽습니다~
    희섭어머님의 건강은 효자 아드님 때문에 빠른쾌유 될것 같은데요~`~
    언제나 행복한 가족 되세요~~~!!

  • 작성자 11.04.06 20:08

    재현엄니님 그것은 드라마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
    우리 전아리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계시다보면
    이렇듯 찐한 드라마를 매일 찍을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04.06 17:28

    희섭군의 얘기를 접할 때마다 항시 대단한 효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아들 기욱이는 나름 월급으로 빠듯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간식 사먹느라고 빠듯하답니다.
    어머니를 위한 휴가를 얻은 희섭군은 어쩌면 그리도 철이 들었는지 저도 흉내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희섭어머니께서 어서 회복하셔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4.06 20:12

    고맙구요 ,항상 기욱아삐님께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기욱이가 FDC에만 가지않았어도 지금쯤 많은 후임들이 왔을텐데
    지금까지 후임이 오지않아 그저 면구스럽습니다 ,,^&^&^&~!~~

  • 11.04.07 09:49

    후임이 오지않은게 희섭아빠님 탓인가요? ㅎㅎㅎ
    전입병 중 FDC요원을 선발하려는데 마땅한 재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분과인원이 적어서 기욱이나 희섭군이나 근무시간이 길고, 바빠서 좀 힘들겠지만
    선발 중이니 조만간 해결되겠지요.

  • 11.04.06 18:57

    아~~이런사연이 있어 커피님께서 사위 삼겠다고 하신거군요~ 정말 희섭군 효자 맞네요 우째 그런 기특한아들을 두셨는지,,,부럽습니다 그리고 희섭어머님 빠른쾌유를 빕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4.06 20:15

    고맙습니다 ,,내용은 위에글과 같습니다 ,,
    근데 안드레아님의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멋진 글이 요즘은 많이 못본것 같습니다 ,,
    자주 좀 올려주세요 ,,,~~^&^~~

  • 11.04.07 17:26

    죄송합니다 그래야지요~ ㅎㅎ 쥐구멍 찾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하는데 마음만 그렇고 핑계가 자꾸 많아지네요~
    조만간 정모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4.06 22:11

    가슴이 짠하면서도 즐거운 사연 잘 읽었습니다. 아드님의 멋진 모습에 짝짝짝! 희섭군 어머님께 힘을 불어넣을 힘찬 박수 짝짝짝! *^^*

  • 작성자 11.04.07 18:37

    으니맘님 대은군도 잘할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
    우리 아들들이 모두 군에가면 철들어 오잖아요
    으니맘님께서도 건강하세요 ,,~~^&^~~

  • 11.04.07 20:30

    전아리 공식 효자 + 전아리 일등 사위감
    언제 한 번 장(場)을 마련하여
    희섭군 흉보기 해얄까봐요.
    저희 친정어머님 표현을 빌리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아들입니다. 희섭군...
    아들힘내님, 고향다녀 오시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 이셨겠네요.
    우리 전아리 의리맨 부드런 커피님... 가슴 따뜻한 사연입니다.

  • 작성자 11.04.08 21:46

    윤화엄마님의 글을 읽고 제 얼굴에 스스로 금칠을 한것같아 부끄럽습니다 ,,,
    항상 좋은 댓글 감사히 잘 읽고 또 감동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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