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주말을 아준이는 알차게 놀았어요^^
아직 막 태어난 기린 처럼 걷긴하지만 롤러스케이트도 탔구요
사촌누나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안에 꽃축제에도 다녀왔어요
경비행기도 봐서 기분이 엄청 좋았지만 가지고 간 준이 비행기는 부셔지는 바람에너무 속상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요트도 타러 갔어요
준이는 선장님 바로 옆자리가 제일 좋데요
블럭방에 가서 혼자서 멋진 성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