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치킨은 이래서 문제라니까..... 휴.... 부히히힛 부히히히히히히힛!!

그저께 회계시험 피봐서(......) 피를 봤다는 뜻의 붉은 치킨겔리온으로 바꿨건만 오늘 또 피봤군요.... 이런.... 허허허헛 평소에 잠만자고 지각은 기본인데다 교수한테까지 시험 보냐고 물을 정도였으니.... 허허허 이런...... '창작의 고통'에 관하여 마사루군(이제는 제가 연상입니다 +_+)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올릴려고 했건만...... 밤샜더니 맥주 두캔에 가버린 치킨입니다. 허허허 술은 본래 못하지만... 이런이런.... 혼자 마시니까 고독을 씹는 느낌이...... 허허허 잘은 모르겠지만 라이카르트님과 정열님과 다른 성인(거의 다 미성년자이실꺼란 추측을 합니다)들과 한잔 하고 싶군요...... 잘 안받는 소주라도.... 술값은 이사무님께 +_+ 농담입니다 우후후(근데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거의 내게 되던데.... 부히히히힛!!) 고3 화이팅입니다...... 제가 아무리 대인 공포증이 있더라도 다음 정팅때 가서 코우님이 열풍님 겜에 등장할만큼 터프하신지(?) 보고 김군님도 어린 여자친구를 사귀셨으니 축하해드리고. 어쨌든 지금 술독에 빠지고 싶은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속에서는 손톱만큼도 안받지만 마음은 이미 풍요로운 술독이군요~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루브날님께 부탁해서 세나님 술 좀 먹이라고 해야지~ 부히히히히 루브날님은 세상 없어서 부산에 가신답니다~ 후후후훗 덴디님은...... 후후후후후!!!! 술독에 빠뜨려 주시길 제가 조금 취해서 말실수 하는게 있어도 봐주시고 지적해 주시길...... 에구구구구..... 술가져오시오!!(술취하면 술달라는게 제 버릇이랍니다 >_<) 좋은 하루 되시길 부히히히힛!! ......미성년자라도 사실 술은 부모님 밑에서 배워야 하는 건데...... 한잔...... 하시지요?(안되나?) 아아 술만 먹으면 이백처럼 시가 술 술 술 하게 쓸 수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