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깍아서 얇게 썰어서 설탕과 1:1로 담그죠. 뜨건물 부어서 생강차로도 먹고 음식할때도 넣어요. 어차피 설탕들어가야 되는 돼지고기에 좋아요. 저는 먹다남은 사과로 잼만들거나 무화과잼 한병쯤 만들때도 생강청 조금 넣어요. 지금 1키로 사서 청 담가서 반쯤 먹었어요. 주로 생강차로 먹었죠. 문제는...1:1로 담그니 생강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한달쯤 되니 약간 술 냄새 나요. 설탕을 1:1.2쯤으로 넣어야 될까봐요. 담그고 일주일후면 물 많이 나와 있어요. 저는 제 체질에 생강이 맞는것 같아서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설탕 때문에 살쪄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될것 같아요.
@통통하트일단 생강 자체가 전분이 많은 식재료에요. 변하기도 잘한다는 말이죠. 물도 많이 나오니 설탕 조금 넣으면 곰팡이 필것 같거든요. 5키로는 너무 많지 싶네요. 매실과 달리 일주일이면 먹을수 있으니 저는 딱 겨울철만 1키로씩 자주담가서 먹고요..나머지 계절에는 찧어서 얇게 펴서 얼려놓아요. 바로바로 음식할때 쓰려고요. 사진의 생강청은 생강과 설탕 만으로 담근건데..물이 진짜 많지요?
첫댓글 70원에서 마이 다운 되었네요 ...ㅠㅠ
저희 동네 유일하게 폐지 줍는 분이 계시거든요....가격이 그 정도 일줄 몰랐어요ㅠㅠㅠ
혹시...생강청도 해보신적 있으세요?....생강청 하려고...5kg 샀거든요...첨이라서요 요리쌤께 문의드려요^^
그냥 깍아서 얇게 썰어서 설탕과 1:1로 담그죠. 뜨건물 부어서 생강차로도 먹고 음식할때도 넣어요. 어차피 설탕들어가야 되는
돼지고기에 좋아요. 저는 먹다남은 사과로 잼만들거나 무화과잼 한병쯤 만들때도 생강청 조금 넣어요. 지금 1키로 사서 청 담가서 반쯤 먹었어요. 주로 생강차로 먹었죠.
문제는...1:1로 담그니 생강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한달쯤 되니 약간 술 냄새 나요. 설탕을 1:1.2쯤으로 넣어야 될까봐요. 담그고 일주일후면 물 많이 나와 있어요.
저는 제 체질에 생강이 맞는것 같아서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설탕 때문에 살쪄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될것 같아요.
저는 생각 믹서기에 갈아서 생강 설탕 1대1로 재워서 놔요 음식할때 사용하고 특히 고기 재울때~ 목아플때나 감기걸릴때 뜨끈한 물에 생강청 한수푼떠서 먹으면 직빵이에요^^
@통통하트 일단 생강 자체가 전분이 많은 식재료에요. 변하기도 잘한다는 말이죠. 물도 많이 나오니 설탕 조금 넣으면 곰팡이 필것 같거든요. 5키로는 너무 많지 싶네요. 매실과 달리 일주일이면 먹을수 있으니 저는 딱 겨울철만 1키로씩 자주담가서 먹고요..나머지 계절에는 찧어서 얇게 펴서 얼려놓아요. 바로바로 음식할때 쓰려고요.
사진의 생강청은 생강과 설탕 만으로 담근건데..물이 진짜 많지요?
@통통하트 아...저는 또 일년내내 먹을 욕심으로....그럼 1kg씩만 그때 그때 담글게요..나머지는 냉동실에 잘 보관해두고요^^..답변 감사합니다~~
@알콜사랑 오...갈아서 하는 방법도 괜찮네요^^... 조금씩 소분해서 해보려고요~~팁 감사합니다
@이번엔성공 결정적으로 저는 휴롬이 없네요.ㅎㅎㅎ
@이번엔성공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휴롬이 없어요^^~
파지값 1kg 40~5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파지 주워서 생활하시는분들
종일 주워서 한달에 50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파지가 저 가격인줄 몰랐어요.
@ever-green™ 아‥네‥그렇군요‥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로
아마도 하루 6~7000원 벌이에
기초노령연금까지해서였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즘 할머니들은 잘 안줍고..트럭 가지신분이 다 수거하던지..최소 리어카 가진분들만 덤비는듯해요. 시골이라 고물상이 멀기도 하고...ㅠㅠ
저 전에 버릴책들 싣고 갔더니 2만원쯤 받았거든요? 100키로는 커녕..한 30키로쯤 됐지 싶은데..
우리동네가 잘 쳐주나ㅡㅡ..
그나저나 파지줍는 분들..저거라도 하셔야 먹고 사시는겐지..넘..안타깝긴하네요ㅜ
고물 가격이 확 떨어져서 그렇대요. 고물상은 이렇게 쌀때 쟁여 두고 가격이 오르면 판대요.
기름값도 안나와서 구루마에 리어카끌고
도시노인분들은 다니시네요ㅠ_ㅠ
그렇겠어요.
전에는 박스 나오기 무섭게 누군가 가져가시더니
요즘은 며칠 지나야 가져갈둥 말둥하셔요
폐지값 정말 많이떨어졌구나싶었어요
가져가야..40원이니..ㅠㅠ
파지 가격은 겨울이 가장 싸게 형성 되는데요.
벌써 그정도면 겨울엔 더 떨어질수 있다는거잖아요.
흠..재활용이 되는것이 맞는건지 재활용을 재생하는 비용이 더 드니 하지말아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