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라주리 역사상 최초의 이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지난주에 인테르는 타레미 측근과 다시 만났고 정상 회담에서 구름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제 다음 시즌 행복한 결말을 위한 모든 요소가 준비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타레미의 우선순위는 밀라노, 즉 네라주리며 터키에서 아라비아에 이르기까지 '아니오, 감사합니다'로 거부했다는 것이다.
타레미는 이미 6월에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포르투에 통보한 상태다. 주변을 둘러보던 타레미는 곧바로 인테르와 마주쳤고 나뭇가지에 앉아 기회를 기다렸다.
이란 출신인 타레미는 지난여름에 이미 네라주리의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계약 막바지에 에이전트가 갑자기 바뀌면서 더 높은 커미션을 요구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타레미는 계약이 끝나면 떠날 알렉시스 산체스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이 경우 표준 관행인 계약 보너스 외에도 연봉 3m 유로 상당의 3년 계약이 준비되어 있다.
산체스의 갑작스러운 조기 이별이 아니라면 향후 몇 달 동안 공격 부서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2024/25 시즌부터는 타레미가 튀랑과 라우타로의 첫 번째 대안이 될 수 있다.
첫댓글 타레미 이번 시즌은 폼 좀 별로인거 같던데 의욕 문제이려나...3년이면 꽤 제시했네요ㄷㄷ
타레미가 인테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