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7aa8b29e48a043dd728a709168aed494d7bff2b" class="txc-image" width="669" height="47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7aa8b29e48a043dd728a709168aed494d7bff2b" data-origin-width="1010" data-origin-height="715"></div><p style="text-align: left;"><br>공격포인트 생산성 (마요르카 마지막시즌때 해결)<br>수비가담 + 활동량 (마요르카 시절때 많이 향상)<br>경기 영향력 (캄포스 보는 앞에서 셀타비고 전 무쌍)<br><br>> 파리 행<br><br>출전시간 문제 (엔리케가 다양한 포지션에서 써먹고 있음)<br>군문제 (아겜 금메달로 해결)<br><br>국가대표 입지 (클린스만이 해달라고 시전 중)<br><br><br>마요르카 마지막 시즌 성장이<br>이강인 커리어 큰 영향을 끼침<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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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욜시절만 있었으면 이정도 급속도 성장 아니었을텐데, 벤투가 이강인 몇년만에 차출하면서 본인이 국대에서도 증명할 기회 생긴게 참 다행이었네요. 출전시간도 점차 늘려가서 지금은 완전적응해서 닥주전. 팬입장에서 발렌시아+국대미차출기간에 언론들 때문에 빡치는 요소많았는데, 그거 다 견뎌내니 결국 이번시즌이 제일 기분좋네요. 선수도 그렇지 않을까 싶고요ㅋㅋ
벤투를 은인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겠죠 굳이 굳이 좋게 해석하는거죠. 타이밍이 안맞고 취향이 안맞고 좋은 인연은 아닌 지나간 사람이지만, 그렇게 한게 결과적으로 동기부여를 줬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악플 보고도 동기부여가 된다고 이강인이 직접 말했으니 악플도 은인이게요. 그냥 지나간 사람인거죠
@럽씩무슨 말씀이신지는 아는데 저는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벤투가 이강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것도 아니고 악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국대에 안뽑았던 것도 아닌데 악플에 비유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당사자의 생각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벤투가 국대에 뽑지 않았던 그 기간이 이강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고 여론에 휩쓸려 이강인을 뽑고 출전시켰다면 선수에게도 좋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이강인이 프로로서 막 자리잡아가는 과정에 벤투의 역할도 충분히 컸다고 봅니다. 그게 궁극적으로는 선수 개인의 성장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요.
@SUNG악플에 직접 비유한것도 아니고 전 벤투 나쁘게 안보고요. 다만 매우 결과론적이고 상황이 그렇게 돌아간 것 뿐이니 그 상황이 은인같다면 할수 없지만 그당시 이강인에게 벤투가 은인이다는 너무 과하고 너무 큰 연결입니다. 그 시간을 소중하게 보낸건 이강인인거죠. 그 시간동안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후려쳐지는 와중에 극복은 선수가 한건데 그런 상황을 만들어줬으니 은인이라고 하면 지나치게 결과론 같네요. 개인의 노력과 멘탈을 칭찬하심이 낫겠습니다. 님의 의견이니 존중하지만요
벤투는 공개적으로 수비문제 지적하며 선수 저격했었고 몇년을 안뽑다가, 강인이가 너무 잘해서 국내여론 심상치 않을때쯤에나 재발탁한건데 어떻게 은사가 되죠. 동기부여해줄거면 발렌시아에서 어린 유망주 혼자 괴로워하고 출전시간 부여못받을때 국대 차출해서 선수 폼 어떤가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기라도 했겠죠. 유망주 성장에 국대감독이 보탬 하나 없다가 월드컵막판에 뽑아서 16강진출에 기여했으니 오히려 반대로 벤투살린게 이강인 선수같네요.
이래서 벤투랑 엮는게 불편함ㅋㅋ 은인이라뇨 기자들한테 단점 읊으면서 까들한테 먹이던져준 사람인데요 강인이 찐팬들은 그냥 잊고 싶은 기억이에요 벤투소환자체를 꺼려함 어느 방향이든 ㅋㅋ 벤투가 16강 보낸거만 칭찬하면 될 일을 이강인 은사니 뭐니 하는 건 한참 선넘는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진짜 이런 운도 월클로 가는데 무조건 필요한 기운인데. 강인이는 부상만 없이 쭈욱 가주면 너무 감사할듯
애초에 발렌시아 탈출하면 답 나올거 다 알아서..ㅋㅋㅋㅋ
발렌시아탈출 잘했다
발렌시아때는 ㄹㅇ 너무 꼬이는거 아닌가 싶었음
마요르카 마지막 시즌이 결정적이었죠.
마요르카에서 증명한게 컸음 수비도 보안되고
마욜시절만 있었으면 이정도 급속도 성장 아니었을텐데, 벤투가 이강인 몇년만에 차출하면서 본인이 국대에서도 증명할 기회 생긴게 참 다행이었네요. 출전시간도 점차 늘려가서 지금은 완전적응해서 닥주전. 팬입장에서 발렌시아+국대미차출기간에 언론들 때문에 빡치는 요소많았는데, 그거 다 견뎌내니 결국 이번시즌이 제일 기분좋네요. 선수도 그렇지 않을까 싶고요ㅋㅋ
원래 기술이 출중한 선수라 몇가지만 보완하면 대성할거 같았음
결국 성장도 본인이 한거라 커리어도 실력만큼 따라오는듯한
월드컵도 16강 찍어봄
그러네요 벌써ㄷㄷ
레반테 입대만 가도 달라질 거라고 대다수 예상하긴 했죠. 근거는 다른 유럽 선수들이 워낙 많이 보여준 사례니.. 결국 마요르카를 조금 늦게 간 경향이 있긴 한데 잘 풀렸네요.
발렌 진짜ㅋㅋㅋㅋ억까수준
발렌시아 진짜 너무했었음
마요르카 진짜 너무 고맙
결국 본인이 다 증명한 듯 앞으로 보여줄 것도 기대되고
월클 싹이 보임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했는데 진짜 우승하면 어쩌짘ㅋㅋ
개인적으론 아기레랑 벤투가 은인이라고 생각함. 벤투는 스텝업 동기부여를 줬고 아기레는 적절하게 키워줬음.
벤투를 은인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겠죠 굳이 굳이 좋게 해석하는거죠. 타이밍이 안맞고 취향이 안맞고 좋은 인연은 아닌 지나간 사람이지만, 그렇게 한게 결과적으로 동기부여를 줬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악플 보고도 동기부여가 된다고 이강인이 직접 말했으니 악플도 은인이게요. 그냥 지나간 사람인거죠
@럽씩 무슨 말씀이신지는 아는데 저는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벤투가 이강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것도 아니고 악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국대에 안뽑았던 것도 아닌데 악플에 비유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당사자의 생각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벤투가 국대에 뽑지 않았던 그 기간이 이강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고 여론에 휩쓸려 이강인을 뽑고 출전시켰다면 선수에게도 좋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이강인이 프로로서 막 자리잡아가는 과정에 벤투의 역할도 충분히 컸다고 봅니다. 그게 궁극적으로는 선수 개인의 성장을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할지라도요.
@SUNG 악플에 직접 비유한것도 아니고 전 벤투 나쁘게 안보고요. 다만 매우 결과론적이고 상황이 그렇게 돌아간 것 뿐이니
그 상황이 은인같다면 할수 없지만 그당시 이강인에게 벤투가 은인이다는 너무 과하고 너무 큰 연결입니다. 그 시간을 소중하게 보낸건 이강인인거죠. 그 시간동안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후려쳐지는 와중에 극복은 선수가 한건데 그런 상황을 만들어줬으니 은인이라고 하면 지나치게 결과론 같네요. 개인의 노력과 멘탈을 칭찬하심이 낫겠습니다. 님의 의견이니 존중하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벤투가 은인은 ㅋㅋㅋㅋ
벤투가 동기부여로 은인이라고 해석되면 피터림의 발렌시아는 그보다 더 윗단계 아닐까요 뭐 실제로도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고마운 구단이긴 하겠지만
벤투는 공개적으로 수비문제 지적하며 선수 저격했었고 몇년을 안뽑다가, 강인이가 너무 잘해서 국내여론 심상치 않을때쯤에나 재발탁한건데 어떻게 은사가 되죠. 동기부여해줄거면 발렌시아에서 어린 유망주 혼자 괴로워하고 출전시간 부여못받을때 국대 차출해서 선수 폼 어떤가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기라도 했겠죠. 유망주 성장에 국대감독이 보탬 하나 없다가 월드컵막판에 뽑아서 16강진출에 기여했으니 오히려 반대로 벤투살린게 이강인 선수같네요.
벤투는 아니죠 그냥 지나가는 사이일 뿐
이래서 벤투랑 엮는게 불편함ㅋㅋ 은인이라뇨 기자들한테 단점 읊으면서 까들한테 먹이던져준 사람인데요 강인이 찐팬들은 그냥 잊고 싶은 기억이에요 벤투소환자체를 꺼려함 어느 방향이든 ㅋㅋ
벤투가 16강 보낸거만 칭찬하면 될 일을 이강인 은사니 뭐니 하는 건 한참 선넘는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벤투감독 저도 굉장히 고마운 실력있는 감독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강인에게 은인이라고 표현하는건 너무 과한 평가네요
아직도 강인이 기용과 평가전 패싱 부분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파리는 직항도 있으니까 클럽, 국대에서 훨훨 날길
이래서 어릴때 일단 많이뛰고 봐야함
많이 못뛸때 인터뷰 폭발력이나 스피드 체력 수비 올릴려고 막 훈련 같은거 했다고 본거 같은데 결실을 맺은 느낌
마요르카 간게 모두에게 윈윈
이래서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거
심지어 거의다 본인스스로 얻어냄
마요르카 경기 보면서 정말 고통 많이 받았었는데 고마워요 마요르카♥️
훌륭하다 진짜
피터림 이놈만 아니었으면 ㅋㅋㅋㅋㅋ
국내 발렌시아팬들은 눈물만..
진짜 본인이 다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라 인간적으로도 리스펙해요
발렌시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