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생각이 없어진 이유가 이렇습니다 외가에 첫째삼촌이 있었는데 엄마이모와 종교문제로 인해 의절하고 전처인 아이의 친모와는 아이양육과 학력차이로 전처와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는 2008년생 16살 첫째삼촌과 전처는 71년생 동갑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생후 19개월내지 23개월인 2010년초중순경이었습니다 경제권과 아이양육으로 인해 말싸움해 전처인 아이친모가 집을 나간후 아이가 칭얼댄다며 저희 어머니와 이모 작은외삼촌에게 이증상이 뭐냐고 알려달랬습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관련검색어 내용에 자폐증 발달장애 보호관찰 그런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일이 생긴후 제가 2012년여름에 어머니와 동생이랑 해외 중국으로 여행 다녀왔다가 첫째삼촌이 살던 인천계양구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렀을때 방 서재 책상에서 서류를 발견했는데 이혼서류와 아이의 자폐의심관련 문서였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서 2011년초에 이혼을 신청했고 아이가 자폐성장애가 의심이 된다는 서류를 봤습니다 하룻밤 머무를 때 티비를 보려고하는데 집에 티비채널이 몇개 잡히지않았습니다 YTN이나 MBN이런방송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공중파 기본방송밖에 안나왔습니다 인근에 신문보급소도 없습니다 저같으면 그동네 못살겠습니다 엄마와 이모는 첫째삼촌에게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아보랬는데 받기는 커녕 학원강사 수업때문에 진단을 받지 못했습니다 나들이 간적도 없습니다 가족나들이라고는 아이를 데리고 임실치즈축제와 강원도평창 외할머니살아계실때 부안에 간게 전부입니다 그 사이 첫째삼촌은 전처와 이혼을 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을 했습니다 이혼사유는 학력차이와 아이양육이었습니다 재혼한여자는 삼혼입니다 전처는 경남밀양창원출생에 부산에서 대학을 나와 한국어와 외국어를 전공해 베트남태국으로 건너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했고 인천의 경인여대라는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습니다 첫째삼촌의 전처는 이혼후 창원으로 갔습니다 첫째삼촌은 한양대를 나왔고 재혼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혼녀의 아이는 고등학교를 자퇴해 정신과치료를 받았고 피시방에서 신용카드훔쳐서 경찰서 조사받기까지했습니다 재혼녀에게 두번째남편이 있었는데 두번째남편은 인천에서 개인택시 운전했고 두번째 남편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답니다 택시기사 하루에 15만원벌기 힘든데 위자료를 요구하다니요 재혼녀는 과거에 부모가 이혼해 남매가 이복남매이부남매가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인천광역시 계양구소재의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아이가 반 동급생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고 아파트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한다며 아이를 전학시켜야한다 아이를 특수학급으로 보내야한다고 했습니다 아이와 첫째삼촌은 재혼녀와 재혼하고 4식구가 전주근교의 아파트로 내려왔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당시 저희가족과 작은삼촌은 전주에 살았고 저희 엄마는 작은삼촌에게 첫째삼촌아이를 케어해줄수 있겠냐고 물었는데 작은삼촌부부도 맞벌이어서 안된다고했습니다 작은삼촌부부가 살던 집근처에 전주우전초우전중 전주우림초우림중학교가 외할아버지계시는 전주덕진구송천동에는 전주용소초전주용소중학교 인근에는 전주덕일초중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와 작은삼촌에게 첫째삼촌의 아이를 케어해줄수있겠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노인일자리때문에 작은삼촌부부는 맞벌이라 안된다고 했습니다 결국 저와 저희 엄마가 대신 돌봐줬습니다 첫째삼촌이 전주로 정착하고 나서 어떤일이 생겼냐면 재혼부인이 돈에 미쳐서 위자료를 빌미로 돈을 내놓으라하지않나 7백만원짜리 돌침대를 사지않나 저희 엄마의 원피스를 훔쳐서 바자회에 팔지않나 아이가 학교에서 동급생아이와 당시 초등학교4학년짜리 아이와 싸워서 문제일으켜 저희 어머니가 대신 학교에 갔습니다 아이의 담임선생님에게는 아이의 고모라고 소개드렸고 죄송하다고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아이 담임선생님이 아이가 문제가 너무많고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로 보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와 저희 어머니는 아이초점에 맞춰 아이를 돌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저한테 대들어서 손찌검을 했고 그 이후로 엄마와 이모 첫째삼촌은 의절했는데 그 종교문제갈등은 첫째삼촌이 기성종교에 빠졌습니다 비둘기로고의 생명의말씀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에 빠졌고 그 교단에 빠져 하나님이 자기들을 의인이라 하지않나 학원수업빼먹고 영등포카센터에 가서 차고치지않나 천안에 장례식장가지않나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저희 엄마가 첫째삼촌에게 전화할때 첫째삼촌과 재혼녀부인은 이미 천안의 장례식장에갔고 장례식장은 대성통곡이었답니다 기가막힐 노릇이죠 그리고 제가 아이를 손찌검한후 저희집과 엄마와 이모의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입에 담지 못할 욕까지했습니다 그사람들은 욕을 하면서 이 사단이 저때문에 생긴일이랬습니다 저와 저희엄마이모에게 강아지보다 못한것 저능아머저리라며 저한테는 우리아들하고 똑같은애 낳아봐라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아이 잘못키운주제 이게 왜 제탓입니까? 그들은 아이를 전처가 있는 창원으로 보내고 그들은 전북장수에 있는 시골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전처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무슨일이 생겼냐면 전처도 다른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전처의 재혼남편측에서 아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답니다 위로 형과 누나 의붓아들딸이 있는데 의붓아들 형에게 대들어서 한대 얻어맞았답니다 의붓아들은 창원기계공고 의붓딸은 진주공군과학고 나와 여군으로 있고 재혼남편의 본가 시댁이 경남 사천이라고 합니다 창원으로 간후 티비 없애버리고 정글의 법칙 안보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전주근교로 왔을때 정글의법칙만 보고 잠자리에 안들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게 케어가 안됐습니다 저는 아이 잠자리재우고 9시뉴스 끝나고 피디수첩 가요무대 그알 추적60분 보고싶은데 아이때문에 눈치보이니 티비도 맘껏 못봤습니다 자기들이 행실 제대로 못하고 아이자식 똑바로 못키우고 이게 왜 제탓입니까 제가 이래서 결혼마음이 없는겁니다